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이번 3강에서는 D지역과 E지역에 대한 지역 분석과
앞마당 이후, 시세 트래킹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 열반 강의를 들었던 21년에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가 없던 시절에
아무것도 모른채 한달동안 E지역으로 가서 임장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선호도라는 개념도 모르고,
입지 분석만 하면서 결국에는 학군만 보면서
끝을 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망구튜터님의 3강은 더 이해가 잘 되었고,
당시 반마당처럼 만들고 버려진 것처럼 있었던 그 지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세 트래킹까지 이어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분석해주신 지역의 공통점은
공급량이 많이 예정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실전 투자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공급이 많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 지역에 대해 깊게 보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스크라는 측면에서 무섭기 때문이였는데요.
이번 강의를 듣고는,
이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 지역들에서 우리에게 큰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투자 포인트에 대해 말씀을 주셨는데요.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을 가늠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똑같은 리스크를 어떻게 대입해서 생각해야되는지
생각의 프로세스를 알려주신 부분은 정말 강의의 핵심이자,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막연히, 리스크가 있어서 이 지역은 피해야하는 곳이 아니라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앞마당을 늘려나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꼭 해야 되는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현재 임장지의 1등 물건을 뽑고
실제 투자를 하던지, 기다리던지의 행동을 선택하고 해야 합니다.
막연히, 기다려가 아닌,
실제 투자의사결정 과정을 거친 후, 행동을 해야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
실제 투자 의사결정으러 가는 프로세스 이전달에 돈 어디에 넣지?! 의 괸점으로 열심히 찾아봐요! 호룡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