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4기 4실 지금이 8때가 아니라 살때조 호룡핸] 1강 후기

이번 1강은 지방 투자의 기준을 세워보고,

광역시와 중소도시 각각 한개씩 지역 분석에 대한 내용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역시 도시는 바로 전달 앞마당을 만든 지역이다 보니

튜터님이 바로보는 시각과 제가 정리한 내용을 비교하며

비슷한 부분과 제가 놓쳤던 부분 등을 같이 볼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기반은 올해 초에 한번 수강했었고,

이번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광역시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였고,

이번 지기반은 중소도시에서 어떤 기준으로

투자 범위를 설정해야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방에 대한 이해도 없이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태로

구미를 임장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기준을 세워놓지 않고 임장을 하며,

저평가 된 단지와 저가치인 단지에 대한 구분이 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지역 내 선호 요인이나,

투자로 트래킹해야 될 단지 등 남길 수 있는 것들은 하나도 못 남기고

반마당도 아닌 뭔가 애매모호한 임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이번에 중소도시를 앞마당 만들면서

강의에서 말씀주신 내용들을 최대한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무엇을 적용할까?

강의 내용을 보면서,

적용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여주신 교안마다 B.M 해볼 장표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적용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각 분석 내용의 정리 부분이였습니다.

기존에는 단순히 내용 나열만 하고,

전체적인 정리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자모 튜터님의 생각의 단계들을 밟아보니,

결과적으로는 투자의 기준들을 각 요소별로 명확히 해야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임장 및 임보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1. 현장에서 임장을 하며 임장지의 선호되는 요인들을 파악을 합니다.

2. 각 요소마다 지역마다 개별적인 특징에 따라 선호 요인 및 기준을 세웁니다.

3. 선호도에 의해 지역 내 단지의 그룹을 나누고 우선 순위를 둡니다.

4. 이렇게 투자 기준을 세우고, 투자 가능범위를 설정한 내용을 임보에 정리한다.

현장에서 임장한 내용들이 실제 투자 의사 결정 과정까지 이어지는 부분들이

임보에 정리가 되게끔 작성해야겠습니다.

END가 아닌 AND, 나는 OOO 할 것이다.

자모님의 강의 마지막에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할지를 생각해 보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우선적으로 지방 투자를 하기 위한 앞마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에 임장하는 중소도시와 광역시에 대해서 매달마다 앞마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너무 섣부르게 투자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투자로 연결되는 사고를 하며 앞마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달 지투반 강의를 듣고는

빨리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요.

당장에 지방 앞마당이 많지 않다보니,

우선은 지방의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앞마당을 매달마다 만들고,

내년 상반기가 가기 전에는 대망의 1호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나는 1호기를 위한 지방 앞마당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