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땡똥]

  • 23.11.27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땡똥입니다.


2주 차 강의는 지금껏 들어왔던 투자의 기준, 원칙에 대한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보는 강의였습니다.

월부에서 가르치는 저평가 된 물건을 사는.. 잃지 않는 투자 기준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방어


뼈에 새기고(?) 저환수원리 라고 외우고 있었지만 사실 그 속에 숨은 깊은 뜻까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저평가: 비교 평가를 통해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고, 환금성: 비교적 어려운 부동산에서 그나마 환금성이 좋은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20~30평대 아파트, 저층, 탑층 제외, 300세대 나홀로 제외를 통해 저가치의 물건을 피하고,

늘 헷갈렸던.. 그게 그거 아냐? 라고 이해하고 넘어갔던 수익률과 수익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치 대비 저평가인 아파트를 가장 중점으로 생각했는데, 더 중요한 수익률, 전세가률을 염두해 두지 않고 전세률이 받쳐주지 않는 수익성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 성장가치 투자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수익성이 높은 것과, 수익률이 높은 것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원금보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사실 투자란 벌 때도 있으면 잃을 때도 있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원금을 절대 지켰을 때 그 후의 투자금 회수, 회수된 투자금을 재투자 하여 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는 가장 핵심은 원금 보존임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는 무조건 공급이 많은 곳은 피하라 보다는 대비를 하라는 측면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얼마만큼의 공급이 있고, 언제 입주 물량이 있으며 나의 전세는 언제 맞출지 미리 대비를 한다면 원금을 보존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은 물건은 다른 사람 눈에도 좋아보이는 게 당연하고, 그런 물건은 가수요가 있다보니 낮은 전세가율에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음을 아는데도 집착하듯 그런 물건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좋은 물건, 덜 좋은 물건 모두 상승장에서는 가격이 오르는 것을 구체적인 사례와 그래프를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bm 역시 앞마당이 많아야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열중 잘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 서기로 월부 환경 안에서 지속해서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유진아빠님.

감사드립니다. ^^


댓글


땡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