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3기 1단 독서하는 2월이조 몽땅꽃길]3강 강의 후기-비교평가 제대로 하기

  • 25.02.25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열중 43기 3강의 강의는 식빵파파님의 강의였다.

이름은 들어 왔지만 강사님의 강의는 처음이어서 기대감이 가득했다.

맞다. 나도 처음에는 파파라는 닉네임때문에 남자분일거라고 생각했었다.

목소리가 낭낭하시고 힘이 있으셔서 강의 내내 강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3강의 중심내용은 투자할 물건을 찾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비교평가’였다.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

1.제한된 투자금으로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

2.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서울, 수도권의 물건은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물건 비교이다. 

그런데 비교평가를 통해 싸게 샀다는 확신이 없다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면서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비교평가를 통해 결정한 물건인 것이다.  

 

비교평가를 위한 시장진단 필요-투자 우선 순위가 달라진다.

서울 수도권과 지방도시를 나눠서 시장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그 시장 안에서 내가 어떤 물건을 선택을 해야 할 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시장이 만약 상대적 저평가되어 있다면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는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는 좋은데 싼것을 골라내야 한다. 

시장이 만약 절대적 저평가되어 있다면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것 그냥 다 싸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다 싸다면 더 좋은 것을 사야 한다. 

 

비교평가를 통한 가치판단 2가지

  1.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의 비교평가방법인데 생활권 안에서도 더 쪼개서 들어가서 해도 된다. 

예를 들면 안양 동안구 생활권 중 평촌 생활권 그 중에서도 평남 or 평북처럼 말이다. 

비교평가할 단지는 최대 4개~5개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많은 단지를 한꺼번에 비교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비교평가할 단지를 선정할 때는 전고점 대비 -20%하락한 단지를 선택하자. 

우리가 투자할 단지를 고르는 것이므로 싸게 사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생활권, 같은 평형, 같은 연식의 단지들을 선택한다.

비교할 단지를 선정했다면 비교 툴(아파트 기본 정보/아파트 가치 결정 요소)에 따라

하나씩 체크하면서 더 가치가 있는데 싼 것을 골라내면 된다.

특히 같은 생활권 내의 비교이기 때문에 가치 결정 요소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단지 자체의 환경 즉 평형구성, 구조, 단지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가치를 평가하면 된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의 비교라서 가치가 거의 비슷하게 분석될텐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려 보자.

 

2.가격 고정 비교평가

 서울 수도권 가격 고정-상, 중, 하로 가격범위를 고정

 지방도시 가격 고정-가격대를 1억대 단위로 촘촘하게

 이때는 가격만 고정하기 때문에 생활권,평형이 다 다르다.

 예를 들어 똑같은 6억대 단지라면 입지 좋은 구축vs입지 안 좋은 신축이냐, 

선호지역의 20평대 vs 조금 덜 선호하는 30평대냐 등의 분석들을 해야 한다. 

이럴 때는 공식과 정답이 없고,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한다. 

그리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를 생각하고 결정을 해 본다.

 

비교평가 과정을 마친 것으로 끝이 아니라 마지막은 저환수원리를 통해서

내 투자 기준에 맞는가를 확인하고 투자를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BM

  1. 지역별 평단가를 보고 임장지를 선택하는 방법도 활용해 봐야겠다.
  2. 단지 비교하는 6가지 툴(매매/전세, 전세가율, 투자금, 교통, 환경, 학군)을 분석하여 넘버링을 하는 형식을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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