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한번 명쾌하다

1…

2…

3…

4…

5…

너나위님이 제시한 기준을 거쳐 생각해보니 판단이 명확해진다.

지금까지 여러 강의에서 다 배운 내용인데

이걸 한판에 정리해서 판단하면 이렇게 명확한 결론이 내려진다니

너나위님의 경험에서 나온 우선순위 판단요소 대로 판단해서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BM)

다주택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앞마당을 만들던 중

듣게 된 내마기, 내마중 강의

투자-거주 분리가 다주택 투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듣게되었는데 이게 같은건가? 다른건가?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약간 혼란스럽다.

다시 다주택 투자 강의인 서투기, 실준, 열중으로 강의를 이어가기로

이런 강의 흐름은 처임인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의 고민 속 답을 찾아가다 보니 

나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혜안들이 있고

이 역시도 위 5가지 판단 기준 필터링을 거치면

해결 가능하다는^^

위치(교통)이 비슷하다면 급지 보다 환경 중요

환경은 편의와 안정성

다 사도 된다.

비슷하다면 상대적으로 최근에 덜 오른 거 선택

'전세 빼다 힘들어 죽은 사람은 없다"

"전세는 다 빠진다"

지만.. 정말 두려운 전세 빼기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구축 전세는 잔금 전 수리 등 아직 어렵다.

(이 벽도 깨보자!!)

이게 안되면 저거 

계속 시도!시도!!시도!!!

솔직히 살것도 아닌 상황에 매물임장 할 때마다

두려움은 없지만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투자 후기를 보면 평소 매임을 더 많이 할걸

후회하는 부분이 많이 보였고

너나위님도 매물임장과 협상에 대해

구체적을 말씀해 주셔서

더 적극적으로 매임을 꼭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마지막은 역시 마인드

“나는 목표를 보고 있는가, 문제를 보고 있는가”

후기를 쓰다보니 전세빼기란 문제를 보고 있는 내가 보였다.

디시 목표보기로 전환@@

이번 달 강의의 시작은 지난달에 이어진 슬럼프였다.

그런데, 그냥 하고, 하고, 하다 보니 어느새 강의와 임장, 임보에 

과제에 조모임에 아파트 단지들에 빠져서 행복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역시 힘들어도 즐거워도 그냥 하는게 답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낀 한 달

다음달 서투기와 함께 10번째 앞마당 만들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