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 서초구 반포동 미니 임장 후기)
용인시 수지구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9호선을 타면 30분이내 강남 도착 가능.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지하철 역 주변으로 상권과 같이 학원가 존재함. 초등 중등 학교가 타지역대비 상대적으로 숫자가 밀집되어 있는 듯함.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대형 이마트 존재. 백화점 같은 쇼핑몰이 존재.(영화관도 있음). 그러고 보니 시장은 없네. 인구대비 병원의 숫자는 적어 보임.(젋은 층이 많아서 그럴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아이들, 어르신 보임. 학생을 둔 부부들은 잘 안 보였음. 주말이라 쉬거나 외부로 놀러갔을까?
왜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내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세요.
강남을 수월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존재 함.
근저에 유해시설이라 할 만한 건 없음.
어차피 어른 부부들의 주 생활은 강남권이고 아이들은 학군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이 지역자체에서 놀이거리가 없어도 문제 없다. 일부 상권 좁은 지역에 유흥존재함. 그러나 더 늘어나진 않을 것임. 위 이유때문에.
천 주변으로 산책코스와 시설이 갖추어져 있음. 구 둘레로는 산들이 존재. 공기는 깨끗할 것으로 예상 됨.
주거지역 대부분이 단지 아파트들로 도로정비 등이 잘 되어 있음.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나의 주거지역 선호도를 좀 더 객관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됨.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구나 몰랐던 새로운 곳을 알아간다는 자체에서 오는 개인적인 즐거움이 있음.
나름 방한 대책을 준비하고 갔으나 보완의 필요성을 느낌. 방한페이스, 귀마개, 장갑 등.(손을 꺼낼 일이 많아. 사진.)
여름에도 계절에 따른 대책, 장기 산행처럼. 장기 산책의 준비물들이 필요 함. 물, 스트레칭, 휴식, 간식 등이지 않을까?
첫 임장을 조원들과 같이 가서 적은 부담과 여러 시선을 알 수 있었음. 나중에 대부분 혼자 임장 다닐텐데 이따금씩 동반임장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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