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놓쳤다가 세금 몇 억 폭탄 맞았습니다." 전 국세청 근무 세무사가 말한다. '놓치면 후회하는 것'

이전 상승장에서, 집값 쭉쭉 올라갈 때 내 집 사셨던 분 계시나요?

오늘은 1주택자, 다주택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오늘은 <이것만 알아도 몇억 세금폭탄 안 맞는 방법>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이 칼럼을 끝까지 읽으면 알게 되는 것들

✅대부분의 1주택자가 잘못 알고있는 사실
✅1주택자 집 사고팔 때, 갈아타기 할 때 주의할 점
✅집 팔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前 국세청에서 근무하신 안수남 세무사님을 모셔봤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조금 더 똑똑해진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1주택자들이 대부분 잘못 알고있는 사실

첫번째) 

보통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딱 한 가지 경우 ‘주택’에 해당 되기도 해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쓰면서 재산세를 주거용으로 내고 있다면 주택으로 취급해요.

(양도소득세는 보유하든, 취득할 때든, 양도할 때든 실거주용으로 쓰면 주택으로 간주 돼요)

두번째)

1세대 1주택 비과세는 지구상에 ‘주택’ 하나만 있고 다른 건물, 분양권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예를 들어 돌아가신 부모님께 상속받은 시골집이 오랫동안 비어있는 경우에도 주택에 포함 되는거죠.

1주택자 집 사고팔 때, 갈아탈 때 흔히 하는 실수

1주택자 비과세 규정 : 인별 과세(x) 세대별 과세(o)

보통은 인별 과세지만, 1주택자 비과세만 세대별 과세라는 점!

그리고 주택 구입시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세대별 과세에서 ‘1세대’ 기준이 뭘까요?

• 본인 + 배우자가 가정을 이룰 때
• 직계 존속, 직계 비속 (배우자의 존속까지 포함 → 여기서 실수가 많이 나와요!)

1주택자 비과세를 받기 위해, 같이 살고 있지만 주소지만 분리하면?

위장세대분리로 간주하여 국세청에서 연락이 갈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세대 분리 요건은?

• 30세 이상, 소득이 있고, 미혼 혹은 이혼 상태여야 해요
• 주소지도 당연히 달라야 합니다!

이걸 모르고 집을 비과세로 사고 팔게 되면, 나중에 세금 통지서가 날아올 수도 있답니다😥

1주택자가 집 팔거나 갈아탈 때 꼭 주의해야 할 점

일시적 1세대 2주택은 법이 자주 바뀌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 새로운 주택을 취득할 때 1년이 지나서 구매해야 함
• 종전 주택은 2년 이상 보유 또는 거주해야 함
• 새로운 주택을 산 지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함

💡세무사님의 꿀팁! 정책으로 집값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어요 

세법 강화, 대출 규제, 공급 제한 =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뜻

세제를 정상화 시키려면 취득세 중과, 다주택자 중과를 정상화 시켜야 해요.

세법이 부동산 거래에 깊게 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 안수남 세무사님이 알려주신 세법이 유용했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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