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독서와 함께3ㅏ면 부자되9도 남조 긍포크]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조급함을 버리지 못하고

발만 동동 긍포크입니다.

3주차에는 비교평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를

깊이깊이 파셨었는데,

그게 바로 공급과 비교평가라고 들었습니다.

비교평가의 대가에게 듣는 강의라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ㅎㅎㅎ

우리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

지금 시장은 참 어수선한 것 같습니다.

비싼 곳은 너무 비싸고,

싼 곳은 너무 싸고,

맘에 드는 곳은 투자금이 안맞고

투자금에 맞추려면

맘에 안드는 단지만 튀어나오고..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가지고

저평가를 판단하면 된다고 배웠는데,

전고점이 하나만 찍혀 있기도 하고

단임 땐 여기가 더 괜찮았는데

전고점은 저기가 더 높이 찍혀 있고..

이렇게 아리송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확신을 가져야

어떤 상황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제대로 된 비교평가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시장에서든 투자할 수 있으려면

비교평가를 잘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의 말씀처럼

강의를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끄덕하지만,

막상 내 상황이 되거나

임보 후반부를 쓰는 시간이 되기만 해도

또다시 아리송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ㅠ

그래서 이번 강의를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비교평가를

놓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지방을 구분하여

시장에 맞는 비교평가 방법을 알려주신 점은

꼭 적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나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는데,

튜터님처럼 확신을 가지려면

결국 많이 보고 많이 해보는 방법만이

답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임보를 많이 쓰고,

단지를 많이 만나고,

모의투자를 해보는 방식으로

많은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뻔하지만 중요한 것!

사실 강의를 계속해서 듣다보면

큰 틀은 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늘 처음인 듯한 느낌은

그냥 제 느낌이겠죠…..ㅎㅎ

하지만 튜터님들께서 강의 때마다

늘 강조하시는 부분들이

결국 우리의 투자 생활을,

그것이 우리의 노후를,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준다는 사실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운 기준을 믿어라.

시간을 잘 버티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튜터님의 투자 사례에서도 배웠다시피

싸게 샀다면,

비교평가 확실히 했다면

믿고 기다리는 뚝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조해주셨던 것처럼

우리는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싼 물건을 사는 것이라는 말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는

매수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닌,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할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현재 새로운 전세세팅 중인

우리의 1호기에도

튜터님의 비교평가 방식을 적용하여

다시 들여다봐야겠다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감사합니다!!!

[BM]

• 비교평가 단지 선정도 꼼꼼하게 해보기.
• 비교평가 연습 충분히 하기. 모의투자도!
• 1호기 전세 역시 비교평가로 확신을 가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