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111조 나나곰] 읽기만 하면 절대 기억나지 않는다.

3주차 "몰입" 도서를 다 읽지 못했지만
첫주 조모임에 오프라인, 온라인으로도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에 나머지 조모임은 모두 나가야겠다 싶어
부족한 상태여도 다른 조원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용기내서 나간 것이 정말 잘했던 것 같다.

 

어릴땐 준비되지않으면

그 자릴 피하고만 싶었는데 이젠 아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피하지 않는다.

 

월부의 경험이 더 많으신 조장님과
금융과 투자 쪽으로 경험이 많으신 조원님들이 많은
이번 열중반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일만 하다 보면
책을 읽은 후에 발제문, 그리고 내 일상생활 연결짓기가

 잘 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독서모임을 하면, 다른 조원분들의 이야기가 예시 혹은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되어
내용이 풍부해지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독서모임후 내가 어렵게 느끼는 독서후기를

작성할때도 도움이 된다. 


사실 책을 읽고 왜 독서후기를 작성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지금까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열중반을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고 있다.
 

무조건 쓰고, 꼭 내 삶과의 적용점이 작성되어야 한다.

 

5년전에 읽었던 "부의 인문학"을 최근에 다시 읽고
내가 분명히 줄을 쳐뒀는데...
변화하지 않고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부분도 많았다.

 

 

읽기만 하면 절대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행동이 변화하지 않는다.

 
내가 투자자로써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아쉽지만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음을 난 알고있다.

 

 


댓글


실행할것user-level-chip
25. 02. 25. 23:37

나나곰님 후기글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