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몰입" 도서를 다 읽지 못했지만
첫주 조모임에 오프라인, 온라인으로도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에 나머지 조모임은 모두 나가야겠다 싶어
부족한 상태여도 다른 조원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용기내서 나간 것이 정말 잘했던 것 같다.
어릴땐 준비되지않으면
그 자릴 피하고만 싶었는데 이젠 아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피하지 않는다.
월부의 경험이 더 많으신 조장님과
금융과 투자 쪽으로 경험이 많으신 조원님들이 많은
이번 열중반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일만 하다 보면
책을 읽은 후에 발제문, 그리고 내 일상생활 연결짓기가
잘 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독서모임을 하면, 다른 조원분들의 이야기가 예시 혹은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되어
내용이 풍부해지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독서모임후 내가 어렵게 느끼는 독서후기를
작성할때도 도움이 된다.
사실 책을 읽고 왜 독서후기를 작성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지금까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열중반을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고 있다.
무조건 쓰고, 꼭 내 삶과의 적용점이 작성되어야 한다.
5년전에 읽었던 "부의 인문학"을 최근에 다시 읽고
내가 분명히 줄을 쳐뒀는데...
변화하지 않고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부분도 많았다.
내가 투자자로써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아쉽지만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음을 난 알고있다.
댓글
나나곰님 후기글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