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3주차 필수도서 몰입후기

  • 25.02.25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RHK

3. 읽은 날짜: 2025. 2. 17.~ 2. 23.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책이 좀 어려움.ㅎㅎ 

 

STEP2. 책에서 본 것

#몰입 #선잠 #THINK HARD #창의성교육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42쪽에 보면. 전형적인 몰입하는 연구원의 예시를 들어주는데,

전날 잠자는순간까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도 계속해서 점심도 혼자먹으며 하루종일 몰입하는데 집중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식사시간에는 1시간 정도는 가족과 함께 보낸다. 이 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원만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양보해야하는 시간이라며,

여기서도 가족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어서. ㅎㅎ

정확히 말하면 몰입에 대한 부분은 아니지만

모든 책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일(월부은-부동산투자/ 원띵-한가지 집중/ 몰입-문제집중)이 있더라도

그런 과정 속에서도 가족과의 관계는 중요하다고 말해서 좀 재밌기도 했다.

 

200쪽~204쪽 

몰입을 하게되면 결과만이 즐거움이 아니라 그 과정이 재미있는 것이다.

미래가 아닌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순간 문제 해결 활동은 흥미진진한 게임이 된다.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월급을 받아도 되나’ ‘남부럴것이 없다는 말을 이럴때에 사용하는 것이구나’

(반대의 예시로.. 서울대합격, 회사입사 같은 최종적 결과만을 위해서 현재를 희생했을떄는 막상 그 결과가 나와도 그 다은 뭐지? 하면서 허망,공허함이 있을수있다고 하였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아이가 있다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런.. 창의성 교육으로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한편으로는.. 나는 인생을 넘 잘난것보단 차라리 좀 평범함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 터라, 

아직 이런 교육이 보편화되지 않았는데 좀 너무 독특하다고 얘기 하지않을까? 그런 걱정도 ㅎ

얼릉 창의성 교육이 대한민국의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근데 이게 나의 의지대로 판단하지 않고 주변에서 이래야 한다고 하니 따라가고, 그러다보니 지금 이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길이 아닌것은 분명하였고, 후회하지않을 삶?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했다지만

그것은 쉽지 않고,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하지 못하고 결국 회사에서 저압다이아몬드 연구를 했는데, 이건 분명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일인데 ‘ 나는 스스로에게 저압다이아몬드 연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 는 강함 암시를 불어넣었다. 시간이 좀 걸렸어도, 놀랍게도 어느순간 나는 그것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있엇다. 뒤이어 주어진 문제 하나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다.  의식이 있는 한 모든 시간을 이 문제에만 쏟아부으면서 생각하고자 했고, 이런 태도가 나를 몰입상태로 이끌었다.

→ 비록 내가 지금 하는 일이(회사일) 내가 원해서 한 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의도적으로 집중하여 몰입할 수 도 있구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37쪽

“수요일 저녁에 중간고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평소에는 시험기간이 너무나 괴로웠는ㄷ 이번에는 최선을 다한 제 모습에 보람이 느껴지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공부헀습니다. 중간고사 마지막 과목을 마치고 나오면서는 아쉬운 문제들도 몇개 있었는데 ‘아, 공부를 좀 더 할걸’하는 후회는 없었습니다. ‘에이 그래도 이번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다음에는 족므 더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자’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63쪽

칙센트미아히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1.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2.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3.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한다 고 했다. 그런데 목표는 명확하지만 너무 고난도라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아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바로 이런 경우가 몰입하기에 가방 불리한 상황이다. 생각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해결책은 오리무중이니, 자꾸만 다른 상념이 비집고 들어와 몰입이 안되고 집중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계속 그 문제를 풀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하루도 아니고 며칠을 계속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끙끙된다면? 아마 우리 몸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괒어 자체를 대단한 위기 상황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얼마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몇 날 며칠을 이문제만 생각할까?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 못하면 죽나보다? 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뇌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힘을 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내가 체험한 몰입이다.

 

97쪽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난고나에 부딪친다. 삶이 던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해결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우리는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이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이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하나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게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230쪽

나폴에옹 힐의 성공철학

1.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2. 명확한 계확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3.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4.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244쪽

애나 렘키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호라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곹오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257쪽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장 폴사르트 왈 “인생은 B(Birth),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이 역시 우리 뇌의 놀라운 기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270쪽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 하지 않는다”

내가 몰입을 하게 된 동기 역시 죽을때 후회하지 않는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  부터였다. 

 

282쪽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푼다고 모두 천재는 아니다. 해결 과정을 가르쳐주면 누구나 정답을 맞출 수 있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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