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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부모님이 부동산을 매매하실때 옆에서 따라다니면서 어깨너머로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부모님께서 아주 오랫동안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해오셨지만 큰 수익을 낼 수 없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주택이나 토지, 상가를 주로 매매하신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님의 재산은 늘어가지만 매매하여 현금으로 쥐지 않으면 실 재산이 아니고, 전세나 대출을 받은 것은 빚이라 현재 내가 살고 있지 않은 부동산의 재산은 존재 하지 않는 재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보면서 시세차이 자체가 나의 미래의 재산이고 언제든지 매매하면 현금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희는 작은 집에서 전세나 월세로 살았는데 그 당시 부모님은 너무 비싼 아파트는 들어 갈 수 없다고 생각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찮게 저의 강력한 권유로 억단위의 아파트 두 가구를 분양받았는데 경기가 좋아지면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다른 부동산보다도 아파트의 시세차액이 큰 수익이 된다는 것을 아셨고 저 또한 단 5천만원으로 매매하고 차액이 거의 억이 되는 것을 보고 아파트가 답이다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이대로 따라하면 소액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사실 내 스스로 낯선 서울땅에 부동산을 가질 수 없을 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몫돈을 마련해서 서울에 마련을 해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마침 부동산이 하락장이고 좋은 기회라고 하셨을때 약간의 조바심도 생겼습니다.
이 원동력으로 열심히 저축하고 유디님 말씀처럼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부동산을 가지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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