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강 너무 재밌게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ㅎㅎ
식빵파파라고 하여 남자 강사님인줄 알았는데, 너무 멋지신 여자 강사님이셨어요 :)
3강을 요약하자면, ‘부동산 투자 재밌겠다!’였습니다.
비교평가, 의사결정하는 방법을 배웠고,
빨리 앞마당 갯수를 늘려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하기 좋은 여러 단지로 설명해주시고, 실제 사례로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빠르게 와닿고 이해가되었던 강의였습니다.
3주차 강의에서 느낀 부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두며, 길을 지나다닐 때 마다 아파트들이 눈에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아파트들을 보며, 어느 아파트가 더 가치있을지 가늠을 하곤 했는데, 비교가 어렵고 실제 투자라면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할지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의 비교평가, 지방에서의 비교평가/ 생활권 고정, 가격 고정 비교평가에 대해 배우며
명확한 기준과 기준외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어떤거 배웠어? (와닿은 3가지)
첫번째,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곳 선정’
-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20% 이상 하락한 곳 선정 기준을 가져가는 이유는 안전 마진을 가져가고자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곳은 전고점 대비 회복을 충분히 못했어도, 이익을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자마자 이득을 보는 곳이 좋은 투자처”
두번째, ‘'나라면?'’
- 투자는 공식이 무조건 맞아 떨어지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준을 세울 수 있지만, 변수가 많고 사람의 판단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문학적 요소가 많습니다.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비교평가가 비슷한 두개 매물이 있다면, “나라면 어디 살 것인가?,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져 실제 실거주자 입장에서 판단해보는 것, 대중의 공감을 읽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세번째, ‘서울과 지방의 가치 판단’
서울은 더이상 공급이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중요한 곳이고, 특히 강남 접근성이 좋을 수록 땅의 가치가 높습니다. 반면에, 지방도시는 땅의 가치는 적고, ‘상품성’이 중요합니다. 상품성이라고 하면, ‘신축’이고 전고점 20%이하 저평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네번째, ‘독서’
식빵파파님께선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저 또한, 내마기를 수강한 뒤 바로 열중에 오면서 ‘독서’라는 부분이 생뚱 맞았습니다. 과제는 하긴 해야해서 책 읽긴 하지만, 식빵파파님과 마찬가지로 왜 부동산 투자에 독서가 중요한지 100% 납득은 못했었습니다. 결국 독서를 함으로써 투자시 여러 변수와 어려운 상황에서 책을 통해 그 분야의 권위자의 조언을 듣기도 하고, 중요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맨탈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부자들이 책은 꼭 읽어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따라서 열심히 독강임투하고자 합니다.
식빵파파님께서 울산 투자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매물이고, 가치가 상승하기 전이지만 식빵파파님께서 보여주신 자신감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여러 비교평가를 통한 자신의 매물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를 것이고, 지금은 싸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마치 미래에 필연적으로 겪게될 일 같았고, 강사님의 지혜와 경험을 잘 흡수하여 스스로의 매물에 확신과 자심감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히 비교 판단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우리 43기 모두가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잘 따라가고 같은 조원들 의지하면서
꼭 원하는 집, 원하던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4고팔아 30억 만들러 7ㅏ 보자고5조 파이팅!!!!
벌써 마지막주차 강의입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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