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43기57조 아모래: 식빵파파님 강의후기] 원칙을 지켜 끝내 목표를 이룰 투자

  • 25.02.26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12월에 열반기초반을 마치면서, 

한 달만 쉬었다 가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4주간의 강의에 너무나 좋으면서 필요한 내용이 많아서  

이것들을 소화시키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4주간 함께한 조원 분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었지요. 

 

부담감을 안은 채  실전준비반을 신청했고, 

실준반이 끝나갈 때는 

한 달 전과 달리 고민 없이 

열반중급반을 신청했습니다. 

일단 기초반 석 달은 연달아 집중해보고 쉬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환수원리 챌린지와 독서열기로 뜨거운 

열중43기 마지막 주를 앞두고, 

 

원래 어렵고 힘들다는 투자자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수 있는 조건(?)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도 식빵파파님의 강의 마지막 부분 

울산투자 사례에 몰입하게 된 영향인 듯합니다. 

 

이전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설명해주신 실전투자 사례에서는 

실수한 내용이 포함되면서도 결국은 수익을 냈거나,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매도한 경우 위주였다고 기억하는데, 

 

식빵파파님은 아직 목표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원칙에 따른 투자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현재진행형 사례를 제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강의 전반에 걸쳐 

다양한 비교평가 방법을 

단계별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기술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아직은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을 내어 보여주신 덕분에  

원칙을 아는 것과 그것대로 실행하는 것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몰입하며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원칙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의 모든 단계에서 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원칙을 잊지 않고, 원래 어렵고 힘든 투자자의 초기 시간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제 개인의 의지력보다 ("원씽"에서 읽은, 성공에 관한 거짓말 7가지가 떠오르네요~ㅎㅎ)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세팅이 중요하다는 걸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래는 기초반 3개월이 끝나면 

한 달은 쉬고 지투기 들으려던 계획을 재고하고, 

서투기로 이어갈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빵파파님께 배운대로,  

실준반 때 급히 서투르게 완료만 했던 관악구 임보를 꺼내 

아파트별로 비교해 보고, 

 

저의 “아직 아픈 손가락”인, 0호기 1층 아파트도 

주변 단지들과 비교평가 해 보기로 합니다.  

 

식빵파파님의 진심이 담뿍 담긴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아모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