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너나위님의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 머리 속에 기억에 남는 한 가지는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이다.

 

사람들은 0주택에서 1주택으로 올라갈 때

내가 산 집의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고 하락 리스크만을 두려워하지만,

 

왜 그냥 가만히 0주택으로 남아있을 때 

내가 살 수 있는 매물은 점점 줄어들고 전세가격은 올라서 살 집이 없어지는 리스크는 생각하지 않느냐는

너나위님의 말이 뼈를 때리는 말이라 너무 와닿았다.

 

당장 2026년부터 서울 입주물량이 고작 9000세대라니

그간 서울 평균 입주물량이 3만대 이상이었는데 말이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큰 위기가 올 거 같아서

A를 살지 B를 살지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일단 A든, B든 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평소에 이것저것 엄청 알아보고 따지고 신중히 고민해서 소비하는 편이라

투자에서도 과하게 신중해지고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편인데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그러는 막연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번 기회에 꼭! 내 안의 틀을 깨고 도전해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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