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약장속의 금은화" 입니다
봄이 오는걸 시기 하듯 입춘인데도 여전히 날이 추운 나날입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길 바랍니다
오늘 동료분들과 나눌 이야기는
투자자의 질문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두개의 답변은 제가 질문을 했을 때
받은 답변입니다
같은 사람이 질문을 했는데
다른 답변이 나오는 이유는
질문의 수준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질문의 수준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첫 번 째 잘해지기 위함이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에 질문법을 검색 해보면
원하는 것을 잘 하기 위해
질문의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또한 투자자로써 투자의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튜터님,멘토님들께 질문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잘 몰라서,
시간이 없어 준비를 못 해서 등 등
많은 이유로 질문을 급하게 준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돌아서 생각 해볼 것은
내가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입니다
운동선수를 지도 할 때
운동을 잘하고 싶은 선수의 질문은 남다릅니다
스윙의 스피드를 높이고 싶어서 집에서 손목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연습할 스윙은 무엇이 있을까요?
상대방이 공을치면,
빠르게 반응을 하고 싶은데 다리 바꾸기를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질문만 봐도
그 선수가 얼마나 실력을 늘고 싶은지가 느껴집니다
투자자라면
튜터님이라면 협상과정에 어떻게 해나갔을까?
튜터님이라면 이 지역에서 어떤 물건을 투자우선순위로 보시고
왜 그렇게 생각할까?
끊임없이 투자와 연관된 것을 생각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질문이라 생각 합니다
두 번 째 과정에서 느낀 것을 질문하기
운동 잘하는 선수들은
직접 실험을 많이 합니다
연습게임에서 실수가 나더라도
시도를 해보면서
잘 안되는 플레이가 있으면 코치님께
질문을 합니다
과정에서 나온 질문은 명확하고 ,디테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치님 또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명확하고, 디테일한 답변을 해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 또한
몸으로 겪으면서 그 안에서 잘 안되거나,
이해 안되는 것들을
질문 했을 때
멘토,튜터님들께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협상의 과정에서 부사님께서 더이상 무리한 금액을
제시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하니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드렸는데,
튜터님께서는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나온 좋은 질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면
"임장지에서 5억대 단지를 봤는데,
구축 역세권 단지가 선호도 있는 단지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런 단지도 가치가 있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전임,매임 조차 하지 않고 튜터님께 답을 원하는 질문을 드려
행동을 하지 않고 답을 원한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투자에는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 자를 듯 딱 떨어지는 정답을
원하는 질문을 통해서는
좋은 답변 뿐 아니라
실력을 향상 시키기도 어렵다 생각 듭니다
내가 하는 질문이
잘하기 위해서 하는 질문인지?
알 수 있는것과 중요한것에 집중한 질문인지를
생각 해보면서 질문 하면,
투자자의 통찰을 높일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오늘의 질문을 통해
통찰력 깊은 투자자가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
약장속의금은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