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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9월에 전세 만기가 되기 때문에 처음 계획은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하고 9월~12월 올해가 가기 전에 매매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처음의 계획이었습니다.
너나위 님이 질문의 답을 해주시는 과정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는데
후반기에 들어올 2천만 원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부동산 시장이 좋으니 2천만 원에 연연하지 말고 매매를 하라였었는데
그 대답을 듣고 나도 전세 만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전세를 빼고 (세입자를 내가 구해오고) 매매를 진행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면서 점점 조급해졌고 저희 조톡방에 위에 대해서 지금 전세를 빼고 매매를 진행해야 하냐라는 질문에 조장 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셨고, 이제 부동산을 알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성급하게 결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다. 성급하게 결정하다가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너무 조급하기만 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같은 강의를 들어도 다른 점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2주 차 강의와 같이 3주 차 강의도 했냐, 안 했냐의 차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급해하지 말고 9월까지의 시간이 내가 부동산에 대해서 눈과 발로 더 배울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올해가 가기 전에 매매를 했냐, 안 했냐의 대답에 했다고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9월 이후에 매매를 진행하게 될 때 2월보다 매매가가 올라서 못 사겠다.
지금 사면 너무 손해일 것 같다는 마음이 들 때에는 0주택 10년 후와, 1주택 10년 후를 생각하며
내가 후보지에 고른 아파트들은 방향이 맞기 때문에 장기적 우상향을 한다는 마음가짐을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향에 대해서는 아래 5가지 체크 리스트를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갈아타기의 경우에는 위 5번까지 적용 후
5번의 후보 중에서 최고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 2가지 체크 리스트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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