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아기수달]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아기수달입니다

 

1월 지투기, 2월 내마중 강의로

지방에만 입장을 집중해오다 서울/수도권에도 관심이 생겨서

3월초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에서는 유디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보고 느낀점은

 

1.서울/수도권은 땅을 사는 것이다

기초반을 꾸준히 들으면서 강의에서 여러번 강조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지방과는 다르게 서울/수도권은 복도식 방2화1 라고 하더라도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이므로 감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가치에 중점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서울구축과 경기 신축

서울과 경기도 둘 중 어디를 선택할 것이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단지별로 비교평가를 통해 선택을 해야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비교평가는 디폴트였고

큰 틀에서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주셨습니다

‘상승폭이 중요하냐’, ‘현금흐름이 중요하냐’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이 두가지의 선택 기준에 따라 서울이냐 경기도냐에 따른 큰 틀을 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직 종잣돈이 부족한 저에게는 당장의 서울 투자보다는 경기도에 우선적으로 투자를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걱정의 90%는 허상이다

최근 모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이미 투자할 물건들 다 날라갈것 같네?’ 라는 생각에 ‘나 진짜 투자할 수 있어?’, ‘앞마당만 만들다가 투자 못하는거 아냐?’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마지막 질문에 딱 저와 비슷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유디님께서 ‘걱정의 90%는 허상이다’라는 책의 내용을 말씀해주시면서 준비만 되어 있다면 가능한 시장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걱정, 문제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목표만을 생각하며 꾸준히 독강임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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