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싼 곳이 있었다고?? 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기15기 최ㄱ6 우수조가 1씽이조 윤마컨]

안녕하세요!

투자자로서 마인드 컨트롤의

귀재가 되고싶은 윤마컨입니다!


아니 벌써 반환점을 돌고 3주차라니~

올해는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ㅠㅠ


강의를 들을 때마다 마의 3주차에 축축 쳐지는데

이번에는 훌훌 털고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망구99튜터님께서 D와 E지역에 대해

강의해 주셨는데요!


사실 제가 중소도시 중에 가장 등한시했던

도시들이었는데 그 편견을 깰 수 있는

제게는 너무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제가 D와 E지역을 등한시 했던 이유는

첫째, '인구수가 적은데 수요가 뒷받침될 수 있을까?'

둘째, '공급이 이렇게 많은데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두가지 의문때문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 두가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오히려 저같은 소액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꼭 알아야 할 지역이구나 라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망구99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제가 갖고 있던 어떤 편견을 깰 수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죠!ㅎ


첫째, 광역시 주변에 있는 중소도시는 광역시의 위성도시 역할을 한다?

그런 도시도 있고 그렇지않은 도시도 있다!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저도 모르게 D와 E지역을 위성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인구이동 등을 분석했을 때

D, E지역과 O광역시가 ㅈㅈ과 ㅍㅇㅅㅅ을

서로 상호의존하고 있는 관계였습니다!


둘째, 중소도시는 입지보다 연식이다?

역시 도시들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들은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이 공식이 맞아떨어졌지만

그렇지 않은 도시들도 간혹있었습니다.


하지만 D라는 지역은 인구규모도 작고 ㅂㄸ도

너무 많아 입지의 중요성이 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런...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서 설명할 수 없지만^^

참 이래서 부동산이라는 것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ㅎㅎ


각 지역마다의 특징과 특성이 뚜렷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ㅎㅎ



제가 중소도시를 입장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항상 어려웠던 부분이 "환경부분의

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을

어떻게 파악해야 투자에 유의미할까?"

였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를 통해 힌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도 모든 도시들을 한 가지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

그 기준은 'ㅅㅊㅌㅈ ㄴㄲ'과 'ㅇㅈㅎ'!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체적으로 임장을 가서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임장팁까지!ㅎㅎ

망구99 튜터님 다음 임장부터 적용해 보겠습니다^^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로 연결지을 때 시장 상황에 따라

우리가 거쳐야 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너무 너무 유용한 했습니다.

ㄹㅅㅋ VS ㄱㄷㅅㅇ!

각자 상황에 따라 투자는 정답이 없다는데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고

제 상황을 점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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