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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자로서 마인드 컨트롤의
귀재가 되고싶은 윤마컨입니다!
아니 벌써 반환점을 돌고 3주차라니~
올해는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ㅠㅠ
강의를 들을 때마다 마의 3주차에 축축 쳐지는데
이번에는 훌훌 털고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망구99튜터님께서 D와 E지역에 대해
강의해 주셨는데요!
사실 제가 중소도시 중에 가장 등한시했던
도시들이었는데 그 편견을 깰 수 있는
제게는 너무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제가 D와 E지역을 등한시 했던 이유는
첫째, '인구수가 적은데 수요가 뒷받침될 수 있을까?'
둘째, '공급이 이렇게 많은데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두가지 의문때문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 두가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오히려 저같은 소액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꼭 알아야 할 지역이구나 라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망구99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제가 갖고 있던 어떤 편견을 깰 수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죠!ㅎ
그런 도시도 있고 그렇지않은 도시도 있다!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저도 모르게 D와 E지역을 위성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인구이동 등을 분석했을 때
D, E지역과 O광역시가 ㅈㅈ과 ㅍㅇㅅㅅ을
서로 상호의존하고 있는 관계였습니다!
역시 도시들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들은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이 공식이 맞아떨어졌지만
그렇지 않은 도시들도 간혹있었습니다.
하지만 D라는 지역은 인구규모도 작고 ㅂㄸ도
너무 많아 입지의 중요성이 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런...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서 설명할 수 없지만^^
참 이래서 부동산이라는 것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ㅎㅎ
각 지역마다의 특징과 특성이 뚜렷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ㅎㅎ
제가 중소도시를 입장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항상 어려웠던 부분이 "환경부분의
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을
어떻게 파악해야 투자에 유의미할까?"
였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를 통해 힌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도 모든 도시들을 한 가지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체적으로 임장을 가서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임장팁까지!ㅎㅎ
망구99 튜터님 다음 임장부터 적용해 보겠습니다^^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로 연결지을 때 시장 상황에 따라
우리가 거쳐야 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너무 너무 유용한 했습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투자는 정답이 없다는데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고
제 상황을 점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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