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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이번에는 인생은 순간이다.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독서 리스트에 올라왔었는데,
항상 뒷전으로 미뤄졌던 책이었습니다.
전자책으로도 없어서 중고서점에서
구매하면서 드디어 읽었습니다.
이 책은 뼈 때리는 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같이 멘탈이 흔들릴 때 한대 맞으면서
감성팔이에서 정신 차리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배려를 해줬던 맞춰줬던 것도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냥 생각하기 싫어서 상대에게 넘긴 것뿐이었습니다.
인생의 시행착오에 대한 관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행착오는 실패가 아니라 잠재적인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 후의 행동이나 생각으로 실패로 끝날지
시행착오로 한 단계 올라갈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느꼈습니다.
지치거나 마음이 흔들릴 때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페이지 | 본 것 | 깨달은 것 |
|---|---|---|
| 11 | 답을 모르겠으면 책을 보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지금은 각자 자기가 가진 재능을 찾아 그걸 자기 나름대로 꽃 피워야 한다. | 배우고 응용하고 행동한다. 나의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게 있어야 나만의 행동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 25 |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내일이 있다는 생각에 지금에 안주하지 말아야한다. 나는 오늘을 충실하게 해야할 것들을 하고 살았는가? 계속 나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매일 해야할 것들을 해 나아가야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의 보완 점으로 일요일의 보충 시간을 만들었고 이젠 매일매일 해내면 일요일의 보너스 시간이 생기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일요일은 보충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목표한 것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 |
| 36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아무리 가르쳐도 다음 날이면 다시 리셋이 된다. 누군가가 가르쳐준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의식도 없다. 그것은 세대 차이가 아니다. 배가 안 고픈 것이다. | 정말 의식적으로 꼭 해내겠다는 간절함이 있나? 가르쳐 주는것에 간절하고 고마움이 있나?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의심흐름이 아니었나. 반성했다. 하나하나 소중함을 느끼고 간절하게 집중하는 것이 지금 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
| 44 | 사실 힘이 든다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구석에서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작부터 목적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는 없지 않은가 |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었나? 생각했다. 지금은 힘들다. 매달매달 힘든 순간을 마주하고 이러니까. 몸을 챙겨야한다. 그래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팽배한 요즘이다. 그럴 수록 나는 점점 포기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만 돌아봐도 나름의 성장을 했다. 그게 내 생각보다는 조금 모자라지만 그래도 성장은 했다. 지금부터 몰입을 하고 더 성장한다면 결과는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
| 49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 여태까지 나는 시행착오의 길을 밟아왔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글쓰기, 이모티콘, 임대사업, 에어비앤비 등등 내가 나아갔던 길에 시간허비가 아니었는지 후회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것은 내가 결과를 만들어가면서 나의 길을 갔던 방법이었다.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집중해야하는 것을 줄이고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 |
| 53 |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있다. | 실행을 하자. 부자들은 계획하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행동하면서 계획한다고 한다. 부자도 그런데, 나는 왜 계획을 다하고 나서 움직이려고 하는가. 나는 많이 뒤쳐져있다. 지금 계획만 하고 앉아 있을 시간도 부족하다. |
| 60 |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매 순간 스스로 헤쳐 나가며 살아야 한다. | |
| 71 |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냐이다. | 의식에 집중이 행동과 목표를 만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의식의 흐름을 가져야한다. 비관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해결된다. |
| 85 | 과거에 실수를 했든 실패를 했든 그런건 다 버려라. 그때의 생각, 방법이 나빴을 뿐이지 너희가 나쁜 게 아니다.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 실패에 머무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의 성장을 믿고 시행착오로 바꿀 수 있는 다음 스텝에 집중한다. 계속 나아가면 실패는 지금의 성장을 만들 수 있다. |
| 124 |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 만족은 정체를 만들고 그럼 다시 돌아간다. 계속된 성장에서는 만족은 없다.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부자들을 보면 왜 저렇게 까지 하나. 생각이 들지만 그들은 만족의 냄새를 피하고 계속 성장하려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
| 155 |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순간’이라는 것의 가치는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인데, | 매 순간에 최선을 다했나? 순간 순간이 쌓여 인생이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최선을 다해보자. |
| 172 | 세상일은 모두 ‘왜?’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 왜왜왜왜왜??? 질문으로 답을 찾는다는 말이 요즘에 많이 드는 생각이다.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질문을 만들어야 깊이 있는 답을 만든다. 그래야 깊이있는 성장과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
| 184 | 아무리 데이터가 많아봤자 그게 머릿속에 다 들어 있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 머릿속에 들어와야 내것이다. 데이터는 누구든 볼 수 있지만 내몸에서 나오는게 체득이다. |
| 209 |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게 위험하다. 밖에서 뭐라고 하든 나의 방법으로 나를 지키고 행동 해야할 것을 알아야한다. |
| 233 |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내게 찾아온 시련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는 점이다. 내가 속한 조직이나 사회는 나의 아픔과 전혀 상관이 없다. 냉정하게 들린다 해도 어쩔 수 없다. | 시련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누군가에 기댈 필요도 없다. 내가 이겨내야하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시련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나는 할 수 있다. 그치? |
| 272 |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추고 타협한다는 것은 사실 자기 속에 아무 뜻도 없다는 뜻이다. | 내가 상대방에게 맞췄던것은 양보가 아니었구나. 내가 아무 뜻이 없었던 것이었다. 배려가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 싫어서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다. 나를 확실하게 인지하자. |
| BM (적용할 것) |
|---|
| 인생에 순간을 죽을 정도로 간절하게 살았는가? 그러지 못했다. 순간에 최선을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 계획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고민하는 것을 행동으로 시행착오를 만든다. 1달이내 데드라인 정하고 행동한다. |
| 느낀점 |
|---|
| 뼈때리는 말이 정말 좋다. 지금 나태함은 내가 언제든 포기하려는 마음을 가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한다. 나약함을 경계하고 나신의 행동에 집중 하는 모습은 대단하게 느껴진다. 진심을 다해서 문제에 집중하고 강한의지가 있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나에게 힘이 됐다. |
| 나만의 방식으로 줏대있게 행동하는 점도 좋았다. 이해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각으로 꽃피워야하는게 나도 좋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기준으로 행동을 만들어갈 필요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나만의 레시피를 생성해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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