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은 전체적인 전략 방향, 2강에서는 내집마련 기준/비교/평가방법을 익혔다.
3강에서는 수강생들이 질문한 내집마련 매수/매도 방향, 세부절차 및 방법, 마인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3강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마련 최종 후보를 선택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알찬 강의 덕에 판단 기준을 확립할 수 있었고, 결정을 내리는데 아주 큰 힘이 되었다^^
모든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
나에게 와닿았던 점
- 시장은 가격, 수급, 금리, 분위기로 파악한다
- 아직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은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사상으로도 기준금리가 계속 인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 특히, 내가 매물을 확인하러 다닐 때, 5개월 째 집이 팔리지 않고 집을 보러만 온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얘기도
듣다보니, 정말 지금 집을 사야할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의사결정 5단계
- 나는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고, 반드시 매매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정말 내가 사고 싶은 부동산 목록을 추려보고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가격의 적정성과
여러가지 기준으로 최고의 물건을 뽑았다
- 우선순위 후보를 추려보고, 순서대로 네고를 진행하였고 조건이 잘 맞는 최종 매물을 계약하기로 하였다
- 의사결정 5단계에 부합하는 매물이라는 생각에 강의를 들으면서 더 확신이 생겼다
- 가치판단
- 지역내에서만 알려진 학군지 근처의 매물 1개와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매물 1개를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 지역내에서만 유명한 학군보다 교통, 환경이 중요하다는 조언 덕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
- 그리고, 대강의 지역 모니터링이 끝났으면 세부적으로 단지 vs 단지로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도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내 예산에 맞는 지역을 러프하게 잡아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적용하였다
- 갈아타기
- 0 → 1 이 되었다면, 갈아타기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 이제 1주택자가 되는 만큼,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를 위해 또 한 걸음 나아가고 싶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실거주 → 거주분리
- 지금은 실거주 전략이 나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우선 들어와서 사는 방향을 정했지만,
추후 거주분리가 가능한 지점이 된다면 실제로 세를 놓고 거주분리를 하고 싶다 - 별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 꿈과 목표가 있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만인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앞으로도 더 정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