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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쓰어니어입니다.
이번주는 말로만 듣던
망구 여신(어쩐지... 한몸같은 닉네임) 강사님의 강의였는데요 !
눈도 즐겁고 머리도 깨우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
수도권은 입지
광역시는 입지+연식
중소도시는 연식 !
공식처럼 나와있는 것 같은 이 말이
나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
중소도시는 연식이라는데.. 그럼 정말 연식만 보면 되는건가..?
라는 생각에 아무리 대입해봐도 잘모르겠더라...
그런데 이번 망구님이 중소도시 G,E지역을 해주시면서
그 디테일을 알려주셨다.
사람들이 그 단지를 선호함에 있어서
단지의 분위기, 단지 안에 차가 다니는지... 등으로 인해서도
미세한 선호도 차이를 보인다는 예시를 보며
중소도시는 정말 디테일하게 보고 잘 골라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디테일에 따라 내 수익금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였고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통해 그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겠다 생각했다.
BM
단지분석시 디테일함을 놓치지 말자.
전고점을 의미있게 보자.
이번 강의를 통해 미분양 관리지역 이란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미분양이 많아서 잘 소진되지 않은 지역을 대출을 제한하여
미분양을 관리하겠단 의미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그동안은 미분양의 증감을 통해 시장분위기를 파악했었는데
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인해 공급이 조절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공급이 중소도시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내 투자가 잘 되려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봐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너무 미분양 갯수에 매몰되지 않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내가 해 나가야할게 뭔지에 집중하는 투자자가 되길... !
BM
미분양관리지역 여부도 함께 확인해본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모를리 없다.
망구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것처럼
예적금은 리스크가 적은 만큼 기대수익도 적다.
하지만 주식이나 코인은 리스크가 많은 대신 기대수익도 큰 것이다.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어떤 투자를 할건지 정하게 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공급이 많은것이 중소도시에서는 큰 리스크인데
이런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자라면 어떻게 의사결정할지에 대해 알려주신다.
말로는 어렵지 않은 이론인데
막상 이 리스크와 기대수익을 어떻게 대입해야하지? 라고 생각했을때는 막막했는데
그 예시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나라면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각 예시마다 생각해보았던 것 같다.
BM
단지 투자 가능여부를 볼 때 의사결정 프로세스로 고민해보자.
강의에 나오는 내용이 내 임장지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소도시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대입해보니 임장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화이팅!!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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