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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방

월부학교 두 번째 달을 보내며 - 독서의 참된 의미를 깨닫다 [에이스2반 허씨허씨]

25.03.03

반대문.png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첫 달의 설렘이 두 번째 달도 여전하고

3월이 들어서도 아직까지 설레는데요.

 

 

소중한 환경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2월 월부학교 복기글의 주제는

'독서'로 정해보았는데요.

 

 

여태 월부학교 수강 중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달이기도 했고

5번의 독서모임을 하게 되어서

이 부분을 꼭 복기해보고 싶었습니다.

 

 

 


 

 

 

독강임투의 첫 번째를 차지하는 독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때부터

너바나님께서 강조하시는 독강임투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매월 최소한의 독서량만 채우거나

독서를 놓치는 일이 많았는데요.

 

 

2월 달에는 각종 독서모임 참여를 위해

최소 6권의 책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2월에는 습관화 과제를

독서로 정해보았습니다.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절대 후순위로 미루지 말자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았습니다.

 

 

원씽, 부동산 트렌드 2025, 1분 전달력,

리더십의법칙 2.0, 기브앤테이크, 그릿

 

 

6권의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독서를 통해서

아니 독서를 해야만

부자의 그릇이 커지겠구나

 

 

 

 

투자자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태도

리더로서 보여줘야 하는 할 소양

메신저로서 반드시 필요한 본질과 스킬까지

 

 

이제야 비로소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왜 강의 ,임장, 투자 앞에

독서가 선두에서 리딩을 해주는지

에이스반을 하면서 다시 배웁니다.

 

 


 

 

 

독서모임을 통한 성장

 

 

2월에는 독서모임의 기회가 많았는데요.

 

 

에이스2반 독서모임

자모 멘토님과 독서모임

돈버는독서모임 리딩

온라인TF 전체 독서모임

온라인TF 운영진 독서모임

열중 선배와의 독서모임

 

 

총 6번의 독서모임 어땠을까요?

 

 

책도 다르고 참여자도 다르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달랐기에

모든 독모에서 배울점이 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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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선배 독모를 통해서는

여러가지 일 중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온라인TF에서 가진 두 번의 모임으로는

이 일을 하고 있는 why에 대해 생각하고

잊고 있던 초심을 다시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트렌드 2025로 가진

돈독모 리딩과 반독모에서는

투자자로서 시야를 더 확장시킬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자모 멘토님과

독서모임을 통해 '그릿', '몰입'까지 생각하며

가족을 위한 혜안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독서모임이 소중했고

각각의 모임에서 했던 발언과 들었던 발언들이

저를 비우면서 한편으로는

가득 채우게 하는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고

나의 생각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쉼표를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감이라는 압박감에 벗어나

3~4시간을 온전하게 집중하면서

잠시나마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6번의 쉼표를 통해

2월에도 여러 일정을 무탈하게

소화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

 

 

 

끝으로 이번 달에 독서, 독모를 통해

적용하고 싶은 1가지가 있었는데요.

 

 

투자를 고민할 때 많이 듣게 되는 말

'넓게 보세요~'가

독서에도 적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책에서 주고 싶은 메시지에 갇혀서

사고하고 한계를 짓는 것이 아닌

 

 

이제 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자로서 살아왔으니

나만의 언어로 재해석도 할 줄 알아야 함을

보이 멘토님 덕분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는 표현처럼

책에서 취할 것은 취하되

비판적 사고로 나만의 인사이트를 더하고

 

 

실제 어떤 것을 내 삶에 적용하고

이 책과 나의 생각의 다른 점은 무엇인지까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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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이 짚어주지 않으셨다면

앞으로도 쭉 수동적인 태도로 독서를 했을텐데

관점을 바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월달은 유독 독서도 독서모임도 많았어서

복기를 해보고 싶었는데요.

 

 

이 과정을 이끌어주시는 보이 멘토님과

함께 달리고 있는 우리 에이스2반

너무너무 소중하고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마지막 달에도 후회없이 성장하는

허씨허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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