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과 적용하고 싶은 점

-문제보다는 목표를 보자. 눈 앞에 있는 문제에 집중하자. 

  손품과 발품 둘다 부족한데 되는 대로 채워가면서 상대적으로 덜 힘든 손품에만 많이 집중했다. 

  특히 현장을 나가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매물을 보는 건 못했는데,

  문제만 보고 목표를 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부동산 공부 뿐 아니라 다른 문제도 거기서 비롯된 거 같다. 

  문제보다는 목표를 보고 어려운 점은 방법을 찾자.

  너무 먼 미래의 문제를 지금 대비하겠다는 생각에 

  미리 당겨와서 고민하다 다음 단계도 못 밟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하자. 

  눈앞의 있는 문제에 집중하자. 

 

-학군보다는 환경, 그리고 환경의 의미.

 아이가 초등학생 고학년에 접어들며 학군 관심이 커졌다. 

 이전보다 강의에서 초등학교 학급수와 학생수를 강조해서, 손품 발품에서도 학군과 초등학교를 챙겨보기 시작햇는데,

 그 순서가 잘못됨을 알았다. 

 위치→환경 그리고 두 가지가 비슷해서 판단이 어렵다면 그 다음에 학군보기.(2주차 밥잘님 강의에서)

 환경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는 것이니 단임 시 단지 밖 주변을 볼 때 이 부분을 유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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