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다른 달에 비해 고작 2~3일 짧은건데도 유독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OT, 오프라인 첫 모임을 한지도 벌써 4주가 지났다니…
나 혼자 스스로 책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고작 2권… 겨우 읽었던 것 같은데
조모임이 뭐라고!!! 한 달 안에 4권을 읽을 수 있다니. 다독왕으로 top 30 가신 혀니님도 있지만
일주일에 1권, 우직하게 읽어서 과제 기한 안에 다 해낸 나 자신 칭찬해…
12월에는 강의도 밀리고 과제도 밀려었고, 1월에는 강의는 꾸역꾸역 들었지만 임보가 밀렸었는데
2월에는 강의도, 과제도 밀리지 않고 잘 해낸 것 같아서 한발자국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이렇게 오냐오냐 내 칭찬만 해주다가는 더 성장하지 못할 것 같아, 자화자찬은 여기까지.
이 모든게 다 29조 조장님+조원분들 덕분입니다!
월부 경험이 많으셔서, 정말 이것저것 다 퍼주시는 빌리조장님,(다 퍼주시면 뭐가 남나요…)
책 읽는 관점이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고 공감이 많이갔던 짱형님,(투자로 꼭 짱먹으시길!)
조원분들의 과제, 좋은 칼럼, 놀이터 내용 싹싹 긁어서 가져다주신 투명혀니님,(혀니님 에너지가.. 넘 부럽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3개월 안에 2번이나 조모임을 같이한 복실님,(저희.. 12월에 비해 나아지지 않았나요? 소근소근)
아침마다 기사 날라다주신 어웨이커님,(늘 깨어있겠습니다!! ㅎㅎ)
하루하루 책의 명문장 공유해주셔서, 강제 독서 습관 만들어주신 새봄님,(개인적으로 너무 멋있었어요,,)
얼떨결에(?) 지투기 강의 수강까지 약속한,,, 윌슨님! (꼭 다시 만나요ㅋㅋㅋㅋ)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월부 조모임, 월부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ㅅ… 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
댓글
ㅎㅎㅎ마자여ㅎㅎㅎ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_< 그릭데이님과 소중한 인연 너무 조아요🥰
지투기도 제가 약속을 했었군요?ㅎㅎ 어쩔수없이 들어야겠네요! 덕분에 월부생활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는 동안 같이 많이 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의에 과제에 쉽지 않은 것들 해내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