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내가 너무나 잘 알고있는 것들을 남들도 잘 이해하게끔 설명하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식빵파파 튜터님은 그 어려운걸 해내셨다🥹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알아듣기 편해서 정말 술술 들을 수 있었다.
누구가 고민했을법한 비교평가 예시로, 아 비교평가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해가 되었던 강의!!
다음 임보 쓸 때 꼭 매물 임장할 후보 선정, 매물 임장, 단지 내 1등 뽑기까지 이 프로세스를 따라해봐야겠다.
<기억에 남는 두 가지 내용>
1. 비교 평가 할 때에는 공식이 없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에 집중해서 이입해서 생각해보기
처음부터 4~5개씩 할 필요는 없고, 2개부터 시작해서 점차 단계를 늘려나가기.
수도권에서는 중심지 구축 vs 외곽 신축, 지방에서는 초신축 20평 vs 준신축 30평
듣기만 해도 어려운 비교평가 사례를 들고와주셔서, 아~ 이렇게 해보면 되겠구나, 비교평가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다.
2.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 그리고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반마당 하나 조차 없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까. 나에겐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함으로 더 잘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날리지말고, 우직하고 꾸준하게 앞마당을 늘려가봐야겠다. 그 시작은 아마 서투기부터?!
<강의를 듣고 적용할 점>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기준”과 “시간”이 필요
1. 기준
비교평가를 계속 하다보면 그 단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그럴 때 일수록 “저환수원리”를 떠올려야한다. 잊기 전에 게리롱 튜터님의 1강을 복습해봐야겠다.
2. 시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것 같다며, 지금 시장이 기회인 것 같다며 조급함만 생기고 있는 지금. 나는 과연 충분한 시간을 들였는가? → 아니다.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만들어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번 실준반에서 앞마당을 다 마무리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서투기 강의 수강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그리고 매물 임장이 두려워서 하지 못했었는데, 식빵파파님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 달에는 꼭 매물 임장, 단지 내 1등 뽑기까지 진행해봐야겠다.
3. 독서 방법
투자를 하면서 마음이 흔들릴 때 기준을 잡아주는게 전문가들의 말, 결국 책이다.
한 권을 읽고 끝이 아니라, 그 한 권에서 나한테 적용 해볼 점 하나라도 찾아 내는게 독서의 진정한 의미.
‘몰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은 무엇일까? → 독서후기에서 to be continued…
댓글
그릭데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