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1기 81조 딸부자]

개인사정(오빠가 돌아가심...)으로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마음이 다른데 가 있어서....


급하게 듣긴 하였지만, 그런 와중에 느낀점은..

부린이가 듣고 싶어하는 '답'을 말해주는 느낌.. 단지를 찍어주면서 설명하는것이 혹!해서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내마반 기초도 알려주시는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습부진아였는데, 요번 수업은 방향을 못잡는 기초자에겐 시험지 답을 알려주는 느낌이였어요...


전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를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사람인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그저 따라쟁이처럼 새벽보기님이 언급하신 단지들을 제가 사는 구를 중심으로 하나 하나씩 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는 요심을 버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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