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독서도 투자도 14천리조 오로라] 오로라님 해내세요!!

마지막 열중반 주우이님 강의 초반에 말씀해주신 수도권 vs 지방투자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다음 임장지에 대한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맞는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으로 임장을 가야하는지가 매달 강의 말미에 항상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로 수도권 투자를 해야하는 사람과 지방 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으로 명확하게 구분을 해주셔서

지방을 하면서도 다들 결국엔 수도권으로 가라고 하던데 하면서 항상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방에 소액으로 투자 후 수익실현 가능한 곳을 찾아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을 것을 사서 수도권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에서 한달 한달 앞마당을 만들어 나아가는것에 매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 금액대별로 투자금 정리를 해주셔서 수도권에서 급지에 따라 갈수 있는 지역과 지방주요도시에서 투자금 정도를 가늠해 볼수 있었습니다.

매달 임장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을 만들어 놓고 시세 확인하는 방법 또 그것을 정리하여 5순위 시세표를 계속 월 1회에 업데이트 하여 5순위 시세표를 가지고 만들어 다니면서 다음 임장지에 가서 그것과 임장하는 지역을 비교하는 방법은 처음 듣는 방식이라서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님께서 3년만 고생을 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빠른 길이라고 말씀해 주신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취업을 하는데만도 10년이상이였는데 지금 앞으로 3년만 하면 노후대책,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정말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릿 책에서도 나오지만 재능보다는 꾸준함, 끈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다하면 머든 되겠지 머라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나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토스회사에서 서로에게 해주었다는 말 “해내세요” 라는 말을 저 자신에게 또 같이 하는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로라님 해내세요!!” 우리함께 “해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