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선배님들이 진행해주시는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듣고 왔습니다!
강의를 진행해주신,
함께하는가치 튜터님, 멤생이튜터님, 미요미우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럼, 선배님들께서 진행해주신
강의를 듣고,
저에게 있어 느낀 점 및 적용할 점 위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는가치 튜터님 강의]
1.꾸준한 앞마당 관리는 어떻게?
사실, 저는 예전에 앞마당으로 만들며,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다시 꺼내보지 않았습니다.
음,
그 이유를 저 스스로가 생각해보니,
-현재 앞마당 임장보고서 마감기한에 쫓겨서
-단지우선순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 두가지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쓴
임장보고서의 결론파트를
다시 보는 것은
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사례를 통해
내가 이전에 임보를 작성하며,
내린 결과들이
시간이 지나,
어떤 결과로 나타났는지
확인해야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사례를 보니, 신기했습니다ㅎㅎ
지역에 대해 더 깊이있는 이해가 가능하겠구나!
내가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내가 쓴 이전의 임장보고서의 결론파트를 다시 살펴보고, 지금은 어떤지 살펴보자
2.내가 관심있는 지역, 입주로 인한 전세량 트레킹하기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 원페이지정리에
입주가 터졌을 때,
근처 단지들의
전세흐름을(가격, 개수)
지도 위에
올린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관심있는 지역 = 투자기회가 있는 지역
이기에,
실제 지도 위에 올려서
매달 전세가와 매물갯수를
트레킹하는 것이 정말
의미있어보였습니다.
BM.전세가, 매물갯수 지도위에 올려보기
[멤생이튜터님 강의]
멤생이튜터님과는
이전에 돈독모에서 뵈었었어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즐겁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ㅎㅎ
멤생이 튜터님께서는 ‘매물털기’와 관련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했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었던 부분이
바로 ‘매물털기’였어서
완전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멤생이튜터님께서는 이전까지의 실수에 대해
완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고,
그런 실패들을 경험하셨기에,
지금의 멤생이튜터님이 되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역시, 실패들을 겪으면,
좌절하기보다는 튜터님처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럼 튜터님 강의에 대한 저만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부동산지도 만들기
저의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매물털기를 하면서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만하면 되었어..’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튜터님처럼
‘부동산지도’를 그리면,
경로(목표)가 있으니,
끝까지 해내겠다!
싶었습니다.
진짜, 튜터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분임루트, 단임루트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정말, 부동산지도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BM. 매물털기 할 때, ‘부동산지도’ 만들기
2.'뉴턴마인드' → ‘포크레인마인드’
완전 찰떡 비유였습니다!
뉴턴마인드 : 사과(=좋은 매물)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기
포크레인마인드 : 적극적으로 내가 좋은매물 찾아내기
또한 튜터님께서는
‘매물’/ ‘털기’를 따로 생각해보자고
‘소개팅’에 빗대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ㅋㅋ
진짜 너무 와닿았습니다ㅋㅋㅋ
찰떡비유로 즐겁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생이튜터님!
[미요미우 튜터님]
미요미우 튜터님께서는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월부학교를 처음으로 수강하면서
투자경험담을 발표하면서
저의 0호기에 대해 처음으로 복기를 해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저 스스로가 많이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었던 경험이 있던터라,
기대하면서 튜터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솔직함'의 중요성=> ‘복기’
월부를 하면서,
정말 ‘솔직함’이 중요하구나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솔직함보다는
가면을 쓸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하게 정리해봄으로써,
-저 스스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다른 분들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 안하기(=레버리지)
이런 장점들이 있음을 이제는 알아가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경험없는 투자자/ 1호기 투자자/ 다주택자
로 나눠서
각 단계의 사람이
어떻게 복기를 하면 되는지,
튜터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앞으로는
‘ 매년 투자일기를 누적하기’ 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매년 12월 30일을
‘복기의 날’로 캘린더에 박제하겠습니다
또한
아직은 매도를 하기 전이니,
매수&보유하면서 발생한 금액에 대해
임보에 적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12월 30일 = 복기의 날
BM.나의 임장보고서 포트폴리오 칸에 매수&보유하면서 발생한 금액 정리하기
긴 시간,
후배들을 위해
솔직하게
경험 나눠주신
함께하는가치 선배님,
멤생이 선배님,
미요미우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 덕분에,
오늘, 어제의 저보다 더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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