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의라도 첫 강의를 들을 때의 마음 가짐은
내가 꼭 이걸 듣고 다 씹어먹겠다는 의지 충만으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 강의지만 들으면서 느낀것은
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근데 난 현실을 마주하고 내가 해야할 일들이 이미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는 이유로
계속 모른척을 해왔는데 이젠 정말 나서서 행동해야할 때가 맞구나
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제대로 시작도 안했으면서
실거주vs투자 의 단점들만 보고 결심을 미루는 나를 좀더 이성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었지만 확실히 어느 것을 먼저 하겠다는 마음은 좀처럼 쉽게 들지는 않네요.
무지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일단 내가 잘 알고 있는 지역을 최소 3곳 이상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를 앞으로 잘 수강해가면서, 투자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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