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일 독서로 10억 문을 열조 부동산과 주식] (그릿) 독서 후기

 

그릿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3.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열반 기초반 수업을 할 때 너바나님이 강조하고 또 강조했던 비전보드를 그때는 과제 제출이라는 발등의 불을 끄려고 지인의 비전보드를 벤치마킹했었는데, <그릿>을 읽으면서 나의 비전보드를 찾아보고 비전보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 월부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 많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그릿>을 읽으면서 내 비전보드의 목표인 행복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 즉 독강임투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27p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그릿>이 있었다.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언어 지능과 그릿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그릿과 재능은 별개라는 사실

우리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이다.

47p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 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또 다른 결론은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p71 재능*노력= 기술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p76 과거에 그는“내가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p79 우디 앨런: 그만두지 않는 힘

일단 희곡이나 소설 한 편을 실제로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하더군요.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밈처럼 되었다.

p81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92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을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p148 마지막으로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타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우선 어떤 일이 점점 좋아지는 데 필수요소인 자극과 정보를 계속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정감은 더욱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

175p “무용은 화려하고 즐거워 보이죠. 하지만 그런 행복한 경지에 오르는 길은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극심한 피로로 자는 동안에도 몸이 쑤십니다. 때때로 완전히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지요. 매일 초주검이 돼요.”

181p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191p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두 번째 비결로 연습을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20P 우리가 깨닫고 있든 아니든 간에 우리가 사는 환경이자 동일시 대상인 '문화'는 우리 존재의 거의 전부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이다.

322P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323P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324P 적절한 상황하에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속한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우리 자신의 것이 된다.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내면화되고 우리와 늘 함께한다.

342P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내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 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이 두 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이 점을 이해시켜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우디앨런의 말처럼 나도 그만두지 않고 어렵게 시작한 월부의 환경 속에 끝까지 있으면서 나의 목표인 행복한 노후를 하나씩 준비해 나가야겠다.

2. 월부가 나에게는 나침반이 되어 주고 있다. 독서도 임장도 임보도 아직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 좌왕하고 서툴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늦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하나씩 제대로 맞춰간다면 월부가 나를 행복한 투자자로 안내해 줄 나침반이 되어 줄 거라 믿는다.

3. 타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이 질문에 월부 생활을 하면서 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낀다. 월부에서 만나는 조원들은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모두 다르다. 그렇지만 동료들이 주는 힘은 참 크다.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의 멘토는 너무 멀리 있어서 만날 수 없지만 매일 일상처럼 톡으로 줌으로 만나는 조원들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의 피드백은 알게 모르게 나에게 어느새 큰 힘이 되고 자극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라는 우디 앨런의 말을 믿고 매 강의를 듣고 복습하면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과제는 꼭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어느 날 하루만 기울이는 노력이 되지 않도록 매일 꾸준히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독, 강, 임, 투를 실천해 나가야겠다.

2.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있고 이번 열중반에서는 독서의 루틴도 잡아가려고 한다. 아직은 임장하기와 특히 임보 쓰기가 너무 힘들지만, 매주 조금씩 임장을 실천하고 임장 후에는 임장한 곳을 임보의 한 페이지라도 남기려고 한다. 

3. 나도 우리 조원들과 지난 조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4. 월부에서 많은 멘토님과 10억 달성한 분들, 조에서 뛰어난 분들을 보면서 나는 항상 참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분들이 얼마나 남몰래 노력했을지 그 모습들이 그려진다. 의식적인 연습을 얼마나 꾸준히 무한 반복했을지가? 말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나만의 독, 강, 임, 투의 루틴을 만들어서 의식적인 무한 반복을 말이다.

5. 열반 기초반 수업을 할 때 너바나님이 강조하고 또 강조했던 비전보드를 그때는 과제 제출이라는 발등의 불을 끄려고 지인의 비전보드를 벤치마킹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또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비전보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또 생각이 든다. 게다가 월부라는 환경이 경제에 대해서는 1도 모르던 나를 참 많이도 바꾸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월부라는 좋은 환경 속에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서 내 비전보드의 목표인 행복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5)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

(p227)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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