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뷰는 퀀텀 경매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 낙찰까지 받은 수강생 성공 인터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이상을 헤어디자이너를 하며 헤어샵을 운영했던 행복해 입니다.
처음에는 내 기술로 사업도 할 수 있어서 헤어디자이너의 삶에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내가 투자한 시간에 비해 밥만 먹고 사는 정도이지
차후 노후대책까지 준비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하던 중에 부동산을 공부한다면 미래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경매’라는 걸 알게 되었고 소액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ㅎㅎ
소액임차 선생님은 설마님 아카데미에서 이미 인기 강사이신 분이시더라고요.
기대를 하고 경매 공부를 하던 중에 만난 소액님!
첫 만남부터 제 바로 옆에..그 분이…ㄷㄷㄷ
전 너무 긴장해서 지금 돌이켜보면 아무 생각도 안 나지만…
딱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는 쌤의 진심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소액쌤 수업을 들으면서 내공과 경험에 놀라면서 더욱 경매에 빠져들게 되었죠~^^
저는 그동안 살면서 제가 잘 못하는 건 주변 지인들이 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는 제가 첨부터 끝까지 제가 할 수 있어야 하더라고요.
매물을 고르고 임장하고 입찰가를 계산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저한테는 새로운 세상이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했고 첨엔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또 집에서의 반대도 심했기에 나의 의지를 보여주겠노라며 밤에는 알바를 했고 거의 잠도 못 자며 학원과 알바를 다녔었죠. 힘들고 지칠 때마다 멘토님이 “나도 그랬었어~~” 라는 말 한마디로 위로를 해주셨고 그럴 때마다 저는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멘토님도 그랬던 길을 나도 따라가면 나도 꼭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왕 시작한거 다시 헤어쪽 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절실함..과
반대하는 가족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맘도 컸던 것 같아요.
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난생 첨으로 배우는걸 벌써 아는게 이상하지..라며 성급하지 말자 다독였죠
그러면서 멘토쌤이 시키는 대로만 한거예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쌤 말이 맞았고 그렇게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물론 시작했던 돈이 적다보니 하나를 낙찰 받아도 연이은 투자를 못해서 속상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젠 방법도 알았으니 꾸준히 실행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멘탈을 다시 잡았죠.
이 시기에 좀 더 익숙해지고 내공 쌓기에 집중하기로요.
그랬더니 투자한 물건에 수익이 생겼고 점점 속도감이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작고 소중했던 종잣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불어나더라고요.
돌아보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실천한 제가 너무 기특하네요^^
저는 시장분위기상 임장 한 거에 비해 굉장히 늦게 첫 입찰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배울 때 당시 쌤들 말씀이 최소 50번은 패찰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돼!!! 그러셨거든요
저는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성급하지 않게 임장으로 데이터를 튼튼하게 쌓아가고 있었고
2달 반 만에 50단지 이상을 임장 하던 와중에 첫 입찰의 첫 낙찰!!!이 되었어요
공이 운이 된다라는 경험을 현실로 느낀거죠ㅎㅎ
그냥 열심히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날이..제게
물론,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어떻게든 받는구나!’ 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동료와 새벽기차를 타고 좌석번호부터 모든 것에 긍정적인 의미 부여하며 찾아간 광주법원!
입찰을 하고 개찰이 시작되면서 제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뭔가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마침내 입찰 명수를 말해 주는데 2명…!이 들어왔다고 하길래 그 때부터 심장이 쿵쾅거렸던 것 같아요.
어찌나 떨었는지 함께 입찰간 동료가 제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고
한참 어린 동료의 손을 꼭 잡고 있는데 드디어 제 이름을 불렸던 거죠.
2등과는 단 돈 20만원차이로 제가 낙찰!!!! wow!!!
대출 이모들이 저에게 둘러 쌓여지는데 전.. 처음이라
제 번호를 알려주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도망치듯 나왔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ㅎ ㅎ)
나오자마자 쌤한테 전화해서 소식 전하며 엉엉 울었던...기억이 나요^^
소액님, 세상님 멘토님의 기초반부터 실전반 그리고 심화반까지 단계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는 물론 실제 입찰하고자 하는 물건까지도 안전하게 입찰할 수 있게 살펴봐 주셨고,
그 동안의 투자 노하우를 수치화로 만들어 강의를 해주시는 덕분에
초보인 저를 빠르게 경매 중수로 만들어 주셨고 자신감까지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어요.
멘토쌤들이 피땀눈물로 얻은 노하우를 이렇게 빨리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낙찰 받은 후엔 명도 – 매도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도움을 주셨고
그래서 명도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저의 투자의 길에도 환한 등불이 되어주시는 멘토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요
저는 우선 막연한 꿈보다는 2가지 목표를 정해서 달성해가고 싶어요.
너무 첨부터 막연하게 목표를 정해놓다 보면 이루기도 전에 포기할 수도 있거든요.
첫째는, 종잣돈 2배 만들기!
올 해는 경매로 꾸준히 투자하면서 제 투자금을 배로 불리고자 해요.
하나하나 이뤄내다 보면 어느새 제 꿈이 눈앞에 이뤄져 있겠죠~~^^
둘째는, 월세 세팅하기!
한가지 더 올 해 조금 더 욕심내자면 수익 난 걸로 월세 세팅해서
차후 엄마 생활비로 차곡히 만들어 드리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될까?’ 저도 그렇게 생각 많이 했었는데
멘토님 곁에서 직접 투자하시는 거 보고 따라다니며 간접 경험도 하다보니
‘아, 이게 진짜 되는거구나!’ 라를 것을 느끼며 그때부터는 의심하지 않았어요.
내가 하기 나름이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냥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실천하면 이루어 지더라고요.
저도 벌써 5번의 낙찰을 경험했으니 말이에요^^
첨 시작할 때는 모든 게 첨이니까 낯설지, 그 단계만 지나시면
정말 단순노동이라 할 정도로 쉽고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적지 않은 나이에 기회도 이젠 한정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잖아요.
투자로 인해 돈을 불려 나간다는 건
그 만큼의 내 인생을 사는 거와 마찬가지인 거거든요.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들 늦지 않으셨어요
평생직업으로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늘 아쉬울 뿐이죠 ㅎㅎ
꼭! 한 번 배워보세요~ 매력 있습니다 ^^
지금이라도 용기내시는 분들은 후회없으실꺼예요!!!
도전하시는 후배님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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