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수강생 투자성공 인터뷰(1) "경매 공부 1년만에 5번 낙찰!"

*본 인터뷰는 퀀텀 경매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 낙찰까지 받은 수강생 성공 인터뷰 입니다.

 

▲ 26년차 헤어디자이너에서 경매 전업 투자자로

 

 

1. 경매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이상을 헤어디자이너를 하며 헤어샵을 운영했던 행복해 입니다. 

처음에는 내 기술로 사업도 할 수 있어서 헤어디자이너의 삶에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내가 투자한 시간에 비해 밥만 먹고 사는 정도이지 

차후 노후대책까지 준비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하던 중에 부동산을 공부한다면 미래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경매’라는 걸 알게 되었고 소액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ㅎㅎ

 

소액임차 선생님은 설마님 아카데미에서 이미 인기 강사이신 분이시더라고요. 

기대를 하고 경매 공부를 하던 중에 만난 소액님! 

첫 만남부터 제 바로 옆에..그 분이…ㄷㄷㄷ

전 너무 긴장해서 지금 돌이켜보면 아무 생각도 안 나지만…

딱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는 쌤의 진심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소액쌤 수업을 들으면서 내공과 경험에 놀라면서 더욱 경매에 빠져들게 되었죠~^^

 

▲ 경매를 만나기전 재테크는 모르고 여행만 다니던 사진

 


 

 

2. 경매를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나요?

 

저는 그동안 살면서 제가 잘 못하는 건 주변 지인들이 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는 제가 첨부터 끝까지 제가 할 수 있어야 하더라고요. 

매물을 고르고 임장하고 입찰가를 계산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저한테는 새로운 세상이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했고 첨엔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양말에 구멍이 나고 신발이 헤질정도로 임장 임장 임장!

▲ 지금 돌아보니 영광의 사진들이네요^^

또 집에서의 반대도 심했기에 나의 의지를 보여주겠노라며 밤에는 알바를 했고 거의 잠도 못 자며 학원과 알바를 다녔었죠. 힘들고 지칠 때마다 멘토님이 “나도 그랬었어~~” 라는 말 한마디로 위로를 해주셨고 그럴 때마다 저는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멘토님도 그랬던 길을 나도 따라가면 나도 꼭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왕 시작한거 다시 헤어쪽 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절실함..과 

반대하는 가족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맘도 컸던 것 같아요. 

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난생 첨으로 배우는걸 벌써 아는게 이상하지..라며 성급하지 말자 다독였죠 

그러면서 멘토쌤이 시키는 대로만 한거예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쌤 말이 맞았고 그렇게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 반드시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리! 불끈!

 

 

너무 신기했어요~^^ 물론 시작했던 돈이 적다보니 하나를 낙찰 받아도 연이은 투자를 못해서 속상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젠 방법도 알았으니 꾸준히 실행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멘탈을 다시 잡았죠.

이 시기에 좀 더 익숙해지고 내공 쌓기에 집중하기로요. 

그랬더니 투자한 물건에 수익이 생겼고 점점 속도감이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작고 소중했던 종잣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불어나더라고요.

돌아보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실천한 제가 너무 기특하네요^^

 

 


 

3. 법원에 처음으로 입찰 하던 그 날의 두근거림을 전해주세요.

 

저는 시장분위기상 임장 한 거에 비해 굉장히 늦게 첫 입찰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배울 때 당시 쌤들 말씀이 최소 50번은 패찰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돼!!! 그러셨거든요 

저는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성급하지 않게 임장으로 데이터를 튼튼하게 쌓아가고 있었고 

2달 반 만에 50단지 이상을 임장 하던 와중에 첫 입찰의 첫 낙찰!!!이 되었어요

공이 운이 된다라는 경험을 현실로 느낀거죠ㅎㅎ

 

그냥 열심히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날이..제게

물론,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어떻게든 받는구나!’ 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4. 드디어 낙찰! 낙찰은 어떤 느낌이에요?

 

동료와 새벽기차를 타고 좌석번호부터 모든 것에 긍정적인 의미 부여하며 찾아간 광주법원! 

입찰을 하고 개찰이 시작되면서 제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뭔가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마침내 입찰 명수를 말해 주는데 2명…!이 들어왔다고 하길래 그 때부터 심장이 쿵쾅거렸던 것 같아요. 

 

어찌나 떨었는지 함께 입찰간 동료가 제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고 

한참 어린 동료의 손을 꼭 잡고 있는데 드디어 제 이름을 불렸던 거죠. 

2등과는 단 돈 20만원차이로 제가 낙찰!!!! wow!!!

 

대출 이모들이 저에게 둘러 쌓여지는데 전.. 처음이라 

제 번호를 알려주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도망치듯 나왔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ㅎ ㅎ) 

나오자마자 쌤한테 전화해서 소식 전하며 엉엉 울었던...기억이 나요^^

 

▲ 내 생의 첫 낙찰 영수증💛
▲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낙찰턱 쏘기
▲  첫 낙찰 받은 아파트 내부

 


 

5. 최고의 경매 멘토, 소액임차님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소액님, 세상님 멘토님의 기초반부터 실전반 그리고 심화반까지 단계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는 물론 실제 입찰하고자 하는 물건까지도 안전하게 입찰할 수 있게 살펴봐 주셨고, 

그 동안의 투자 노하우를 수치화로 만들어 강의를 해주시는 덕분에 

초보인 저를 빠르게 경매 중수로 만들어 주셨고 자신감까지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어요. 

 

멘토쌤들이 피땀눈물로 얻은 노하우를 이렇게 빨리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낙찰 받은 후엔 명도 – 매도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도움을 주셨고 

그래서 명도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저의 투자의 길에도 환한 등불이 되어주시는 멘토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요

 

▲ 소액임차 선생님의 명강의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요^^

 


 

6. 행복해님의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저는 우선 막연한 꿈보다는 2가지 목표를 정해서 달성해가고 싶어요. 

너무 첨부터 막연하게 목표를 정해놓다 보면 이루기도 전에 포기할 수도 있거든요.

 

첫째는, 종잣돈 2배 만들기! 

올 해는 경매로 꾸준히 투자하면서 제 투자금을 배로 불리고자 해요. 

하나하나 이뤄내다 보면 어느새 제 꿈이 눈앞에 이뤄져 있겠죠~~^^

 

둘째는, 월세 세팅하기! 

한가지 더 올 해 조금 더 욕심내자면 수익 난 걸로 월세 세팅해서 

차후 엄마 생활비로 차곡히 만들어 드리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7. 마지막으로, 이제 막 경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

 

‘이게 정말 될까?’ 저도 그렇게 생각 많이 했었는데 

멘토님 곁에서 직접 투자하시는 거 보고 따라다니며 간접 경험도 하다보니 

‘아, 이게 진짜 되는거구나!’ 라를 것을 느끼며 그때부터는 의심하지 않았어요.

내가 하기 나름이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냥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실천하면 이루어 지더라고요. 

저도 벌써 5번의 낙찰을 경험했으니 말이에요^^

 

첨 시작할 때는 모든 게 첨이니까 낯설지, 그 단계만 지나시면 

정말 단순노동이라 할 정도로 쉽고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적지 않은 나이에 기회도 이젠 한정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잖아요.

 

투자로 인해 돈을 불려 나간다는 건 

그 만큼의 내 인생을 사는 거와 마찬가지인 거거든요.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들 늦지 않으셨어요

평생직업으로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늘 아쉬울 뿐이죠 ㅎㅎ 

 

꼭! 한 번 배워보세요~ 매력 있습니다 ^^ 

지금이라도 용기내시는 분들은 후회없으실꺼예요!!! 

도전하시는 후배님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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