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저환수원리 챌린지 1등상 받고싶은, 1등상 받은 화려한엘클]

저환수원리 1등상 받고 싶은, 1등상 받은 엘클입니다!

상을 받은게, 그것도 1등상을 받은게 처음이라 열중강의가 끝나기전에 꼭 남겨야겠다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열기강의 수강때는 저환수원리라는게 있구나~ 라고 듣고 끝났는데 게리롱님이 저환수원리의 본질을 알려주시면서 챌린지를 한다고 하셔서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상을 받을지 고민했어요.  고민 진짜 많이 했습니다ㅋㅋ

지원지는 문신인 헤나를 할까 어디에 뭘 써야 상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전 기수에 상 받으신분들 보니까 아이가 참여하면 가산점이 있을 것 같아서 아이에게 같이 하자고 부탁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어떻게 참여시킬지 고민하다가 글자를 모르는 아이를 위해서 엄마 노가다를 하기로..!  

저환수원리 글자를 스티커로 만들고 떼어서 가훈 만들고 발바닥에 붙이고 재밌게 놀았습니당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려줬는데 알아 들은건지 뭔지 신 나서 막 뛰어다니는 아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게리롱님도 귀엽게 봐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오프강의 듣는다고 밤늦게 들어오고
조모임 한다고 아이맡기고

임장간다고 하루종일 나가있고..  

가족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사진은 무뚝뚝한 친정 아빠가 찍어주셨어요. 왠일ㅋㅋㅋ

보드마카인줄 알고 아이손에 쥐어줬는데 나중에 보니 네임펜…….  네임펜 니가 왜 거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1등상 주셨다고 생각하고 제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강의듣기+과제완료’를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