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양파링님 2강 후기_전세 빼기의 리스크 대응

인상 깊었던 점

전세 계약을 못뺐을 때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는 있었으나,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진지하게 리스크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고, 다양한 전세 빼기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알게되었다. 

계약기간(통상2년) 세입자의 거주가 의무 사항이므로 빼주지 않아도 된다. 이후 2년은 권리기간으로 퇴거 요청 시 빼주어야 한다. 

투자 단계에서만 공급량을 파악하여 전세 빼기의 대응을 해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임대 만료일에서의 공급 물량까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계약갱신 요구권 사용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대단지 입주시에는 사전점검 기간부터 이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때 전세 빼는 것 조심하자. 입주지정기간 이후에도 물량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체크하기 

적용점

• 단생공 : 적정 전세가 설정설정시 고려사항
• 공수표 : 임대기간 설정 시 반드시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