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독서후기-소득혁명(25.3.)_올인

250304. 올인

1. 저자 및 도서 소개

1. 저자 브라이언 페이지: 미국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 분야의 선구자. ‘현금흐름의 제왕’. 생산성, 습관 조성, 부동산, 개인 개발, 전략적 관계 등의 주제로 강의. 세계 판매 1위 에어비엔비 코칭 프로그램 BNB포뮬러를 창업.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다양
2. <소득혁명>: 이 책은 단순히 돈이 풍요로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일하지 않고도 돈과 시간이 같이 풍요로운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방법을 네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 저자가 패시브프러너와 거리가 멀었던 시기와 필요성을 느끼고 고민하고 노력해서 드디어 패시브프러너가 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풀어내고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손을 내밀고 있다. 

2. 주요 내용

<1단계>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42쪽

1.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욕구 자체가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요, 연료인 까닭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당신만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이유를 찾는 데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선물꾸러미를 향해 달려간다. 이유에는 이런 힘이 있다. 당신이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도록 만드는 힘 말이다.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면, 당신의 가장 야심 찬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을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생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러므로 이유에서 비롯된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말이다. 잘못 들은 것이 아니다. 꿈을 실현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영끌’의 각오를 반드시 다져야 한다. 이 새로운 삶의 방식에는 커다란 대가가 따른다. 

43쪽

1. 희소식이 있으니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 지금부터 나는 30~50년 계획이 아니라 3~5년 계획을 알려주려 한다. 이 책은 당신이 매주 일에 바치는 40~60시간을 온전히 당신 마음대로 사용하는 자유 시간으로 바꾸도록 도와줄 수 있다. 단 뼈를 갈아 넣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겁먹지 마라. 얼마 동안이면 충분하다. 길지 않은 시간 고도로 집중해 노력을 쏟으면 평생토록 마르지 않는 우물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찬찬히 알려줄 것이다.

67-69쪽

1. 당신이 백만장자 혹은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현금 부자에다가 반짝이는 온갖 고가의 장난감과 물질적인 보상까지, 시쳇말로 없는 것 빼고 다 가졌다. 지금부터 중요한 질문을 해보겠다. 이러한 경제적 부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다른 모든 것을 내려놓은 대가라면 어떻게 될까? 물질적인 부자가 되기 위해 인생의 황금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면 어떨까? 백만장자 혹은 억만장자의 삶이 매년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의미라면? 이런 종류의 부를 좋다가 건강이 나빠진다면? 부를 얻기 위해 젊음으로 값을 치러야 했다면?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 통장 잔고가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해보라. 당신이 부를 좇는 사이에 아이들은 성장해 어른이 되었고, 이제 와서 데면데면해진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면? 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뜻깊고 친밀한 우정, 영성적 충만함을 원한다면 어떻게 될까? 여기서 한 가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시간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까지 필요하다. 오직 돈만이 당신에게 위안을 줄 거라 생각한다면 결론은 정해져 있다. 당신의 삶을 명료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중략) 많은 사람에게 돈이 목표 그 자체가 되었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점수를 많이 따서 승자가 되었을 때 죽는 게임과 무엇이 다를까?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할까? 부와 행복은 상극이므로 공존할 수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한 가지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라는 경제적인 풍요는 물론이고, 그러한 풍요로움을 즐길 시간과 함께 즐길 사람까지 전부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72쪽

1. 진정한 부의 3요소: 자동 소득, 재량 시간, 자유 선택

 혹시 내가 정의하는 부의 의미가 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진정한 부란 세 가지 요소가 풍부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 세 가지는 자동 소득, 재량 시간, 자유 선택이다. (중략) 

자동 소득+재량 시간+자유 선택=진정한 부

 이 정의에 따라 세 가지 요소를 확장시켜라. 우리는 두둑한 은행 잔고만이 아니라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다. 

<2단계> 그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96쪽

월급은 당신이 꿈을 잊도록 회사가 주는 뇌물이다. -크리스안 페테르스, 힐리 부사장

102쪽~

* 지출 다이어트 3단계

1단계: 종잣돈을 모아라(주거비: 예산의 35%, 경상비: 예산의 50%, 재량 지출: 예산의 15%)

2단계: 가차 없이 줄이고 줄여라(삶에서 극단적인 겨리과를 원한다면 독해져야 한다. 나는 돌아갈 배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려웠느냐고? 모르면 말을 마라. 그럴 가치가 있었느냐고? 두말하면 입 아프다. - 필자

3단계: 절약한 돈으로 흐름을 생성시켜라(자동 소득원을 구축하는 방법 세 가지: DIY 접근법(시간,에너지,돈 모두 낭비), 학습-일 병행, 역할 모델 따라 하기

135쪽~

* 패시브 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1단계: 최소 독립 자금을 계산하라

2단계: 수단을 선택하라

3단계: 독립 자금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자동 소득원을 확장하라

4단계: 자동 소득원을 다각화해 부를 축적하라

144쪽

*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요약 정리

1단계: 최소 독립 자금, WAN을 결정하라.

2단계: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을 선택하라.

3단계: WAN에 이를 때까지 자동 소득원을 확장시켜라. 

4단계: 자동 소득원 모으기를 통해 자동 소득원을 다각화하라.

161쪽

집중의 시간에는 내외부적 방해물을 모두 차단하라. 휴대전화를 자동차에 두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마라. 집중의 시간에는 엄격하고 극단적일 필요가 있다.

163쪽

완벽히 집중하는 습관은 한번의 실천으로는 부족하다. 주기적으로 실천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몸에 배어 당신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몰입과 집중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어라

<3단계>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199쪽: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200쪽

브라이언, 부동산을 소유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통제하라는 이야깁니다.

210쪽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되 가능하다면 세 유형을 넘나들어라

패시브프러너의 세 가지 유형을 전부 살펴보았다. 소유자, 창조자, 통제자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장시간에 걸쳐 무언가를 만들어 실제로 작동하도록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이런 사람은 창조자가 맞을 수도 있다. 한편 협상도 잘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면 통제자가 제격이다. 수집이 취미이거나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된다면 소유자가 안성맞춤이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는 유형으로 출발하더라도 계속해서 이 길을 고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나는 맨 먼저 20대에 소유자(부동산)가 되었고, 다음에는 통제자(단기 임대), 그다음에는 창조자(디지털 마케터)가 되었다. 이후에도 내 변신은 계속되었다. 부동산 펀드 출범(통제자), 집필 활동(창조자), 상업용 부동산 파트너(소유자), 컨설팅 업체 창업(소유자) 등등. 이런 식으로 수십 개의 자동 소득원을 구축한 지금도 자동 소득원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기는커녕 자동 소득원을 찾기 위한 내 여정은 계속 진행 중이다.

211쪽

패시브프러너의 세 가지 유형을 간단히 요약해보자. 소유자는 자산을 매수하고, 창조자는 자산을 만들고, 통제자는 타인의 자산을 지렛대로 활용한다. 이 셋 중 어떤 방식을 활용하든 당신은 패시브 프러너가 될 수 있다. 

212쪽

시간의 자유를 원한다면, 시간을 투자하라

시간 거래와 시간 투자의 차이

216쪽

일은 한 번 하고, 보상은 계속해서 받는다

수익 창출보다 중요한 건 반복 창출

219쪽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질문은 어떤 것일까? 

“반복적인 소득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돈을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보다 훨씬 강력하다. “한 번 작업한 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어라. 나의 한 시간이 백 달러나 천 달러, 아니 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아가 내 시간의 가치를 계속 증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것을 고민해야 한다.

261쪽~

<4단계>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1. 마냥 미루며 실행하지 못하는 계획 수립 함정(성공=계획 10퍼센트+실행 90퍼센트)
2.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대는 다람쥐 함정(특효약 세 가지: 이전에 해 본 일을 선택하고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한 로드맵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상적인 최종 결과를 달성할 때 성공이 어떤 모습일지 정의하고 최종 결과를 달성할 기한을 정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다른 모든 기회는 어떻게든 무시해야 한다. 이 세 가지만 충실히 따르면 더는 다람쥐 증후군의 제물이 되지 않을 수 있다.)
3. 아낄수록 더 가난해지는 절약 함정
4. 목적지에 집착하다 여행의 즐거움을 잃는 자동차 여행 함정(목적지는 잊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우리는 반드시 도착한다, 그러니 즐겨라)
5. 과정의 가치를 무시하는 인과 함정(시작하자마자 돈이 되는 사업은 없다)
6. 원츠에 빠져 니즈를 잊는 무관심 함정(소크라테스 “자네가 물에 빠졌을 때 공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만큼 지식을 갈망한다면 얻게 될 걸세.”_산소를 갈구하듯 성공을 갈망하라)
7. 전문가를 놔두고 직접 하다 낭패 보는 무지 함정
8. 시간 낭비로 시간에 허덕이는 시간 부족 함정(시간 먹는 하마, 비필수적 활동 모두를 쳐내라)
9. 부의 바다를 두고 부업의 늪에 뒤어드는 사이드 허슬 함정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은 내가 그동안 그렇다고 생각해 온 것들에 물음표를 찍고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었다. 노력해야 그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으나, 저자는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 노력과는 다른 영역과 방식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치열하게 노력하고 경험하고 성취하고 그럼에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저자의 제시에 동기 부여를 많이 받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작년말에 출판되었지만 월부가 지향하고 운영하는 방식과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월부를 만난 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고, 월부 환경에서 꾸준히 잘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하나에 집중하자!!! 가지치기 할 것은 가지치기하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1. 반복적인 소득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19쪽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질문은 어떤 것일까? 

“반복적인 소득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돈을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보다 훨씬 강력하다. “한 번 작업한 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어라. 나의 한 시간이 백 달러나 천 달러, 아니 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아가 내 시간의 가치를 계속 증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것을 고민해야 한다.

2.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되 가능하다면 세 유형을 넘나들어라.” 어떤 유형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210쪽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되 가능하다면 세 유형을 넘나들어라

패시브프러너의 세 가지 유형을 전부 살펴보았다. 소유자, 창조자, 통제자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장시간에 걸쳐 무언가를 만들어 실제로 작동하도록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이런 사람은 창조자가 맞을 수도 있다. 한편 협상도 잘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면 통제자가 제격이다. 수집이 취미이거나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된다면 소유자가 안성맞춤이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는 유형으로 출발하더라도 계속해서 이 길을 고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나는 맨 먼저 20대에 소유자(부동산)가 되었고, 다음에는 통제자(단기 임대), 그다음에는 창조자(디지털 마케터)가 되었다. 이후에도 내 변신은 계속되었다. 부동산 펀드 출범(통제자), 집필 활동(창조자), 상업용 부동산 파트너(소유자), 컨설팅 업체 창업(소유자) 등등. 이런 식으로 수십 개의 자동 소득원을 구축한 지금도 자동 소득원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기는커녕 자동 소득원을 찾기 위한 내 여정은 계속 진행 중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의 사고법> 저자: 나폴레온 힐, 번역: 김정혜. 출판: 흐름출판. 발행 2021.6.28.

1. 김정혜 번역가가 번역한 책으로 부자들의 성공 철학을 담은 책이라서 읽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