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미분양 뉴스가 언제였냐는듯 수도권 청약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주 주목을 끄는 두 개 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광명의 광명센트럴아이파크와 대전의 둔산자이아이파크인데요.
둔산은 아직 오픈 전이고,
오늘 마침 광명센트럴아이파크가 분양가 정보가 오픈되어 들어가보니,
분양가가 59기준 9억, 84기준 12억이더라구요..
올해 초 있었던 철산헤리티지자이보다도 15~20%정도 높게 책정된 금액인데요.
주변에서는 비싸다라는 의견이 조금 더 우세한 거 같은데, 월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청약에서 적정가를 파악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투자에서 청약시장을 노리는 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저도 궁금하네요!!!!
광명 12억......흐음....
청약에서 적정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변 시세를 파악하여 저렴한지 확인하는 방법과 서울, 수도권 지역의 가격을 확인하는 법이 있습니다. 어제 모집공고가 올라온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전용 84㎡ 13~15억으로 올라온 것으로 봤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12억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많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