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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2강은 구체적으로 투자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과 실전투자의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었다.
항상 투자에서 기준을 세우는게 어려웠는데 5가지 요소로 나눠서 기준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직접 내상황에 맞춰 적용해 볼 것이다. 현재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 부족할 수 있겠지만
현재 지식 수준으로 먼저 저평가라는 개념이 쉬우면서 어려웠는데 저평가는 시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절대적 평가를 위주로 항상 생각해왔는데 상대적 평가적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평가를 내리는게 어려웠던게 평가대상을 잘못 선택했다는 것이다. 비슷한 A와 B를 비교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유진아빠님이 알려주신대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으로 먼저 등급을 매기고 변수를 통제해 종속변인과 독립변인을 나눠서 비교해야겠다. 그러면 고민되는 매물중에 정리가 될 것 같다. 두번째 환금성 측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서 다른 여러가지 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했다. 그래서 이강의를 듣는 것이 었는데 물론 주식이 부동산보다는 환금성이 좋지만 부동산 중에는 아파트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장 입지 좋은 지역을 선호하지만 그에 비해 가진 자금이 부족해서 부동산 투자를 못했던 것 같다. 환금성이 안좋을 것이라고 .. 하지만 이것도 상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수익성에서도 수익에만 너무 매몰되어 있었다 수익률이라는 것도 고려했어야 했는데 무지함을 느꼈다. 그래서 지방 투자나 상급지 말고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로 원금 보존의 측면도 잃지 않는 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더 좋은 물건을 비싸게 사면 의미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세가율이 무조건 높은 것을 사는 것도 의미 없고 결국 가치 대비 좋은 물건을 고르는게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부동산은 투기가 아니라 과학이고 노력이다...... 가치라는 것과 값을 잘 저울질해야 한다 기본적이지만 잊고 있었다 물건을 살때도 무조건 싼거, 무조건 명품만 사는 게 아니였는데 허를 찔린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관리는 통제하기 가장 어렵지만 어느정도 관리는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급한 투자를 하면 이런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좀더 공부해야 겠다. 그리고 아직 실전투자 프로세스 부분은 다 듣지 못했다. 이번주는 아주 매운맛 육아여서 지쳤던 것 같다. 다시금 심기일전해야지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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