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중 33기 21조 2리오너라 나 대신 1할 아파트 살 조 고잉고잉곤]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11월 2주차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단한가지 #파고들기 #도미노효과

나에게 중요한 단 한가지는 무엇인가?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하나를 파고 들면 못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종종 들어왔던 말이 아닌가.

내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지에 따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시간을 집중하여 여러 시간에 걸쳐 파고들면 그 시작은 도미노 효과처럼 아주 거대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핵심만 파자! 그럼 뭐라도 나온다!

#6가지의 뻔한 거짓말

1. 할일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할일 적어놓고 줄긋기 좋아하는 내가 읽었던 대목에서 가장 뜨끔 했던 부분.

많이 했다고 좋은 게 아니고, 제일 핵심을 집중력과 의지력을 가지고 하루에 최소 2시간이상씩 몰입하여 먼저

해내는게 가장 중요하다.

2.멀티태스킹은 거짓말. 멀티태스킹은 어느 한 가지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게 된다. 여러개 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한개를 정말 잘 해내면 된다.

3.모든 면에서 어느정도 완벽하고 자기관기가 철저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훈련시키면 된다고 알려준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큰 내 규칙만 있으면 된다고. 선택적 집중을 하고 습관 잡히기까지 약 66일 정도 노력하면 된다.

엥~ 꽤나 어렵지 않겠는걸? 나도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해보았던 구절.

결론적으로 내 관리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4.의지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 노노~~ 의지는 늘 끓지 않는다. 늘 발휘되지 않아, 첫심은 센데 끝심이 약하다.

의지력도 매번 불타오르지 않고, 피곤함도 느낀다고 한다.(그래서, 집중을 괘 하고 나면 배속이 배고프다고 난리티는 것같고, 구내식당밥은 금방 배가 꺼지는거 같고. 그런가?) 책에서 나오는 의지력 떨어뜨리는 행동을 나는 정말 많이도 하고 있었다. 반성반성!!!

5.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라는 말을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참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어느 한쪽에 관심이 쏟아지면 다른 것에 대한 모든 노력이 부족해지고ㅡ 끝으로는 제대로 하나도 완수를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실준반에서 내가 그랬던 것 같다.

균형이라는 말보다 '중심잡기'라고 표현이 더 와닿았다.투자와 가정의 삶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십을 잡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 그 차이다.

6.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이 말은 나 조차도 현재 회사사람들조차 많이 쓰는 말이다. 너무 오버하지 말라는 한국적 정서가 깔려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생각을 크게 하고, 그 큰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growth-minded..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단 하나의 목적의식은 무엇이고, 그 목적의식에 따른 우선순위는 무엇이며, 우선순위에 따른 결과로

생산성은 어떠한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에 대한 결과로 생산성이

눈앞에 나타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제까지 욕심만 많아서 모든 것을 하려고 했다. 엄마의 역할도 잘해야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야 하며, 아내로서도 최고가 되길 원했고, 영어공부도 잘해서 자기성취감을 이루고 싶고, 또 더해서.. 월부환경에서 살아남아 투자로 성공해 멋지게 퇴사하는 것을 바랐다. 어찌 보면 여기서 말하는 할일목록을 엄청 많이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처음에 원씽에 대해 오해한 것이 있었다. 무조건 단 하나를 찾아서 잘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원씽이란, 각 영역에서 내가 가장 집중해야할 한 가지씩을 뽑아서 실천하고 습관화 하는

것이다. 초점질문을 통해서...나의 원씽 정하기

*엄마로서? 짧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기 & 사랑표현 담뿍!

*아내로서? 다정하게 얘기하고 공감

*워킹맘으로서? 내년 초 승진 목표(2월 시험) OPIC 획득

*투자자로서? 강의듣고 과제 완수(완벽이 아닐지라도. 꾸준히), 독서

*건강&다이어트? 21일 식단 + SNPE 운동 하루에 20분(매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우선순위를 정하자. 목실감을 쓸 때 제일 우선순위를 첫번째로 적어보고 시간을 연이어 최소 2시간 할애할 수 있는 것으로 원씽을 정해보자. (여기서 말하는 4시간은 평일에는 불가능하여, 주말은 5시간씩, 평일은 2시간씩,

그러면 일주일에 20시간, 한 달 100시간, 1년에 1200시간이다.)

2.  아침에 간단한 명상시, "오늘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그래서 하루의 방향을 명확히 정하기

3.  나의 ' 단 하나' 즉, 목표를 써서 늘 가까이에 두자. 내 책상 위에 냉장고 위에, 핸드폰 바탕화면에, 그리고 거울앞에, 그리고 현관문에. 나의 비전보드를 붙여두었지만, 비전보드를 12월에 다시 만들어서 재점검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47) 할일 목록 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어라. 할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할 일 목록은 어지럽게 적힌 명단이지만, 성공 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할일 목록중에서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밑는 헛된 생각에서 빠져선 안 된다.

(p58) 멀티 태스킹은 능력이다?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산만하게 뛰어다니는 원숭이와 같은 마음이 멀티 태스킹이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p82)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의지력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의지력이 늘상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의지력은 피곤함을 느끼며 수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의지력은 무한 공급되는 것이 아니다. 머리를 많이 쓸 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한다. 의지력은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은 꽝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p133)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p145) 큰 초점 :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내 대답 : 경제적/공간적/시간적 자유)

작은 초점: "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내 대답 : 투자공부하여 경제 나무 세팅)

(p168) '단 하나'에 필요한 3가지 요소 :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p261) 인디언 장로가 들려주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다툼에 대한 이야기...>> 두려움의 늑대와 믿음의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바로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고 대답해준다. 내가 믿음을 가지고 행동해나가면 방해나 망설임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