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노후영구임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 탄력.
: 상계마들 이주 본격화, 하계5단지 사업승인,
: 상계마들 170가구가 363가구로, 하계5단지 640가구가 1336가구로 49층높이.
: 늘어난 가구수는 모두 장기전세임대로 공금.
: 서울에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공급은 26년 이후 거의 없다. 이에 정부는 부족한 공급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사업을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일반 아파트의 재건축은 일반분양을 받은 세대와 임대세대가 섞여있어 이해관계가 복잡해 사업 추진이 힘든 반면, 서울시가 주인이고 이를 이익을 내는 사업이 아닌 순수한 공급 제공을 위한 취지이기에 사업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노후영구임대에 거주하는 분들의 연령이나 지역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니즈를 생각하면 이 사업 또한 쉽지는 않아 보인다. 또한, 과연 이 사업으로 인해 공급 물량이 얼마나 나올 수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속도를 맞춰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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