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한다한] 3월 돈독모 - 소득혁명 후기

  • 25.03.0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브라이언 페이지

출판사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03.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패시브프러너    #자동소득    #시간의자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왜 죽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단 말인가

 

“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처절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나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것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브라이언 페이지의 책 《소득혁명》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의 자유’가 있는 인생 설계를 시작했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천 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가 찾은 해법은 ‘자동 소득’이었다. 실제로 회사를 다니며 자동 소득을 설계했고, 준비가 끝나자 스스로 직장을 해고한다. 그렇게 퇴사한 지 불과 3년 만에 연소득은 수천만 달러, 즉 수백 억원에 달했다. “자동 소득을 통해 현금이 지속적 ㆍ 반복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을 갖춰 ‘돈과 시간의 풍요’를 누리는 신흥 부자들이 있습니다. 나와 내 친구들 같은 사람이죠. 핵심은 ‘빨리’입니다. 30~40년 뒤에 부자 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당신의 람보르기니에 노인용 보행기를 싣고 다닐 셈이 아니라면요. 3년에서 5년 고생하면 됩니다. 대신, 아주 힘들 거예요.”
그는 힘든 여정이긴 하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자신하며, 독자들에게 자동 소득 설계의 AtoZ를 제시한다. 본인은 물론, 그의 친구 팀 페리스, 딘 그라지시오 등의 경험과 실전 로드맵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대박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연쇄 창업가, N잡러의 노예가 된 소시민 사장이라면 특히나 책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하고, 브라이언의 경험과 가이드에서 강력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One Messeage :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최저 월소득을 계산한 뒤, ‘소유’ 하거나 ‘창조’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산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자동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경제적 자유도 달성할 수 있다.
One Action : 매일 목실감을 쓰고 오늘 해야 할일을 계획하여 지체없이 행동에 옮기기 
→ 집중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1만 시간을 100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목차>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1단계]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억만장자가 되고서도 계속 직장에 다닐까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내라
고착된 믿음을 버리는 순간 기회들이 깨어난다
좋아하는 일이 밥 먹여주지 않는 이유
시간은 돈이 아니다, 돈보다 중요하다
진정 풍요로운 삶을 가져오는 부의 방정식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라, 그리고 최대 속도를 내라
시간과 돈을 ‘이혼’시켜라
소득이 급격히 불어나는 지수 함수의 힘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2단계]
그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스스로 직장을 해고하고 패시브프러너로 맞은 첫날
오늘 당장 소비할까, 농사지어 수확할까
쥐뿔도 모르면서 직접 하려고 나서지 마라
하나만 택하라, 반짝이는 수많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 것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선택지가 많으면 경로 이탈 가능성도 극대화된다
‘열심히’가 중요하지 않다, 언제, 어디서,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하라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3단계]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100시간이 1만 시간이 되는 기적, 전문성 모방하기
부의 첫걸음: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자산이 스스로 일하도록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라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시간 거래와 시간 투자의 차이
수익 창출보다 중요한 건 반복 창출
성과 없는 분주함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차원이 다른 부는 차원이 다른 수단을 필요로 한다
디지털 세상에는 자동 소득원이 널려 있다
현금 우물을 넘치게 할 다양한 자동 소득원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4단계]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부자의 길을 가로막는 9가지 함정
1) 마냥 미루며 실행하지 못하는 계획 수립 함정
2)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대는 다람쥐 함정
3) 아낄수록 더 가난해지는 절약 함정
4) 목적지에 집착하다 여행의 즐거움을 잃는 자동차 여행 함정
5) 과정의 가치를 무시하는 인과 함정
6) '원츠’에 빠져 ‘니즈’를 잊는 무관심 함정
7) 전문가를 놔두고 직접 하다 낭패 보는 무지 함정
8) 시간 낭비로 시간에 허덕이는 시간 부족 함정
9) 부의 바다를 두고 부업의 늪에 뛰어드는 사이드 허슬 함정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갇혀있던 생각을 반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스스로에게 새로운 질문을 해야 한다.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 토니 로빈스의 조언을 새겨듣자. “어떤 삶을 사는가는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가에 정확히 비례한다.”
(p.37)

→ 요즘 읽은 책들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라서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이 나의 삶을 바꾼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는 왜 꿈을 포기할까? 내가 아는 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꿈을 이룰 ‘방법’을 몰라서는 아니었다. 솔직히 ‘어떻게’, 즉 방법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다. 즉, 이유를 찾아야 한다. (p.41)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욕구 자체가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요, 연료인 까닭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당신만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이유를 찾는 데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p.42)

→ 나는 왜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나만의 why 를 찾아야 한다. 

나는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

 

열정과 소득원을 혼동하지 마라. 반드시 명심할 것이 있다. 인생에서 추구하고 싶은 열정 중에서 우리의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열정은 아주, 극히, 매우 드물 것이다. 그리고 열정이 우리의 밥벌이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무언가에 헌신하면 저절로 돈이 따라올 거라는 기대를 접어라. 대신 당신이 앞으로 영원히 사랑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돈이 당신을 따라오게 만들어라. (p.57)

→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싶다는 ‘덕업일치’ 의 환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무슨 일로 돈을 벌든, 벌어놓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나의 새로운 열정인 부동산 투자는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몇 안되는 드문 일이라는 것도.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중략) 하지만 돈은 무한하다. 양적으로 보면 이 세상에서 부는 한계가 없다. 예전에는 금과 은 같은 희소 자원을 척도로 부를 측정했지만, 오늘날의 부는 실체가 없다.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의 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다른 누군가의 파이를 뺏어올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p.69)

 

슈퍼리치 들은 오직 풍요로움, 수익 창출, 재산 축적, 새로운 소득원 구축만 보고 듣고 생각할 뿐이다. 우리가 부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의 뇌는 세상에 부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무언가를 더 많이 얻게 되어 있다. 

(p.282)

 

어른을 안달 나게 하는 것은 돈이다. 우리는 돈이 유한하다고 믿는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갖는 이유는 딱 하나고, 여기에는 슬픔 사연이 얽혀 있다. 살아오는 내내 거의 언제나 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바닷가에 서서 엉뚱한 방향을 바라본다. 우리 뒤에 돈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도 모래에서 현금을 쥐어짜려고 기를 쓴다. (p.283)
→ 시간이 유한하고, 돈은 무한하다. 부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부를 원해도 된다. 더 적게 쓰려고 집중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해봤다. 그것도 “손쉽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니 속는셈치고 확언해보자.

 

바로 여기서 우리는 지수 함수적 증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제까지 성과가 거의 없었다는 이유로 보나 마나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결국 포기한다. 나나 당신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이렇게 한다. (중략)
지수 함수의 경로를 선택해 열심히 노력하건만 몇 년 동안 소득이 거의 없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 선택을 기꺼이 감내하는 이유는 딱 하나. 올바른 경기장에서 뛰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P.89)

→ 자동 소득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꺾이지 않는 마음’ 이 필요하다. 성공은 선불이다. 시간을 먼저 투자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포기하려는 순간이 바로 성공의 직전이다!

 

내가 매출 ‘0’에서 하룻밤 만에 6만 4,000달러를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성공적인 역할 모델들을 찾아 따랐다는 것, 그게 다였다. 나는 내 길을 먼저 걸어간 유경험자들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했다. (중략)

나는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확신한다. 생전 처음 이 길을 가는 무경험자라면, 곳곳에 도사린 많은 함정과 장애물을 만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하지만 선발 주자를 따른다면 이러한 함정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인생은 짧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 이미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일군 월급쟁이 부자들을 쫒아가자. 중요한 것은 ‘그대로 실천’ 이다. 아는 것을 넘어 그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기 위해 이번 달도 정규 강의 신청하고 조장도 지원! 정석으로 가자. 돌아가는 것 같아도 그게 제일 빠른 길이다.

 

고도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지름길은 엄격한 자아 성찰에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여기서 말하는 의식은 두 가지 의미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이다. (중략)

이것은 또 다른 궁금증으로 이어진다.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 이 또한 자아 성찰이 필요하다. 중요한 과제들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러한 일을 완수한 뒤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워지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더러는 우리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이다. (P.224)
→ 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잘 ‘의식’ 해야 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도 ‘의식’ 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목실감으로 항상 체크하자. 

 

그렇다면 계획 수립과 준비가 성공에 얼마나 기여할까? 나는 계획과 준비가 성공 공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기껏해야 10퍼센트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과정임에는 틀림없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나머지 90퍼센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중대한 활동을 날마다 일상에서 실행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 이 단락의 소제목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 준비를 멈추고 링에 올라라” 이다. 승자는 달리면서 계획한다. 행동에 옮기는 것이 90퍼센트이다.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한다. 앉아서 노트북을 키고 임보 파일을 열어야 한다! 완벽한 임장 루트가 없어도 임장길에 올라야 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어차피 해야 할 일인데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아는 한 이런 태도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힘든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P.224)

→ 여러분이 하기 싫은 일을 해내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나만의 노하우에 대해 말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댓글


한다한33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