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우생부] 돈독모 독서후기 - 소득혁명

  • 25.03.0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2.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동소득   #패시브프러너  #경제적자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내용 및 줄거리

 p.14.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원칙들은 우리가 진정한 부자,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토대   가 되어 준다. 이러한 토대는 우리가 원할 때면 언제든 직장을 ‘해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나는 내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p.36. 나는 모두가 이번 여정에서 새로운 소득원을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 자동 소득원이 자신의 전문 분야와 무관해도 괜찮다. 심지어 지금 당장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고 싶은 삶의 설계일지도 모르겠다. 그 역시 괜찮다

   : 자동소득원이야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기 전에는 딴 세상의 일로 생각했었는데 요즘이야말로 정말 내가 아니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왜 난 안된다고만 생각했을까?

p.63. 삶이 귀중한 까닭은 끝이 있어서다. 삶은 유한하다. 삶은 늘릴 수도 아껴 쓸 수도 없으며, 미래의 어느날을 위해 따로 저장해 둘 수 도 없다.

  : 이 소득혁명의 책과 상관은 없지만 왜 삶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삶은 끝이 있다. 끝이 있기에 이 삶이 더욱 더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다.  그런 소중한 삶에서 정말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일 제대로 이루어 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 뜻깊은 일이 아닐까?

p.71. 기억하자.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돈은 도구다. 그리고 도구의 유일한 쓰임새는 더 큰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 주객이 전도된다라는 말이 있다. 저자도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을 목적으로 돈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아닌지 되돌아 보는데 한편으로는 돈을 정말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는 건 돈이 많다는 얘기가 아닐까?? 어렵다. 

p.78. 패시브프러너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은 간단하다. 새 길을 개척하는 대신에 이미 닦인 길을 가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사용해서 효과가 검증된 지속적인 소득 창출 수단을 찾고, 이것을 당신의 수단으로 만들어라

 : 이 문장에서 내가 왜 월부에서 3년차까지 이런 생활을 하는지 알려주는게 아닐까?  패시브프러너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어려움을 겪지 말고 남들이 만들어 놓고 검증된 길을 가는 것이 훨씬 빠르게 패스브프러너가 되는 길이다. 월부에서 이미 앞선 멘토, 튜터님들의 사례를 들어 이미 검증된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p.120. 비즈니스상의 모든 어려움은 해결책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느냐다. 자신의 광범위한 경험에 기반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

 : 이건 p.78에 있는 앞서 효과가 검증된 길을 먼저 닦아 놓은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비슷한 얘기가 아닐까? 내가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은 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찾는 것도 어렵지만 찾았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나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내가 수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있을까? 언제나 가르침과 배움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133. 최종 결과는 아주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 사업으로 10월 5일까지 매달 다섯 시간 이하를 투자하고 월 1만 달러를 벌고 싶다”

 : 어떻게 보면 왜 이 문장에 감명이 되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근데 한번 더 생각해보면 난 그렇게 했던 적도 있었고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다. 월부에서 비전보드를 통해 나의 목표를 적어보았고 매일매일 목실감을 통해 난 내가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숫자와 함께 나의 목표를 외치고 있다.

p.149. 거듭 말하지만 패시브프러너로의 여정이 선형적인 경로를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무슨뜻일까? 소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지점에 이를 때까지, 그리고 마침내 성공할 때까지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 항상 우리는 나의 뇌속에서 뭔가 될 것 같은 착각속에서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은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걸 보고 확증편향적 사고라고 하는건가? 모든 것이 내 뜻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건데 저자가 말한것도 성공은 내가 계획한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말은 성공을 하긴 하는데 그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라는 말일 것이다. 더 빠를수도 더 느릴 수도.. 난 어떤 사람일까? 

p.193. 무의 상태에서 얼마든지 유를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이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의 매력 포인트다 단 창의성과 담대한 배짱, 끈기는 필수 요소다.

 :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타입에 대한 내용인데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는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데 그 과정은 용기와 끈기가 필수라고 말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p.195. 에너지와 집중력과 시간을 투자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 한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몇년간 전통적인 방식으로 죽어라 일하는 것이 겁나지 않는 사람은 창조자로서 풍부한 현금흐름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 이 문장을 읽으면서 뭔가 다른 방법이 있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꺼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정반대의 표현이었다. 지금의 월부생활과 같이 또는 만시간의 법칙과 같이 내가 한 분야에 전문가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만시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것이 오직 성공의 기반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인 것 같다.

p.222.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여기서 말하는 의식은 두가지 의미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이다.

 : 메타인지라는 말이 이 문장이 의미하는게 아닐까?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잘 구분하고 또한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명확히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가 무엇을 향해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나타낼 것이다

p.224. 역설적이게도 더러는 우리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이다. 반대로 우리가 가장 하고 싶은 일들 중에는 우리가 피해야 하거나 뒤로 미루어야 하는 일도 많다.

 : 내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이 해야 할 일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피해야 하거나 뒤로 미루어야 하는 일이 뭘까?

그건 현재, 즉 준비되지 않은 현재에 낭비라고 해야 할까? 가끔씩 난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걸 한다는게 사치라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과연 그게 맞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과연 뭐가 맞는건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현재 근로소득으로만 소득을 갖고 있는 나한데 과연 자동소득원이란 어떤것인지 과연 나는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다고 자동소득원, 패시브프러너가 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자동소득원이라고 하는 소득혁명 수준으로 소득이 생기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기전에는 현재의 근로소득과 함께 부업정도 소개해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했는데 책을 읽자마자 내가 큰 오해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오해해서 미안..ㅋㅋ 

경제적 자유라는 말은 자주 쓰기도 하고 그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소득혁명”에 나오는 시간의 자유라는 것자체가 경제적 자유를 포함하는 표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래의 나에게 꼭 필요한 자유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득혁명, 시간이 돈으로 바뀌는 그걸 만들기까지 너무나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어렵다기보다는 어떻게 그런것들을 만들지 모른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물론이다. 이 책 한권으로 그걸 다 안다면 난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닐터이고 벌써 경제적 자유를 달성을 했을터이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에서 소득을 발생시키는 방법이 나의 근로와 함께 다양한 방법이 있고 또한 그런 방법을 통해 나의 소득을 만들어 내야한다라는 방향성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83 ~ 200 

: 당신은 어떤 패시브프러너의 유형인가요? 아니면 어떤 유형의 패시브프러너가 되고 싶으신가요?

  나에게 맞거나 추구하고 싶은 패시브프러너 유형을 설명하고 그 이유에 대해 논의해보시죠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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