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 수업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 듣기 고고!!
일단, 마스터님 너무 이쁘셔서.. (역시, 월부의 이영애가 맞으셨네용 ㅋ) 강의 집중도를 흐리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강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강의 초반의 전반적인 수도권 시장 진단, 수도권 투자 기준은
시장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입지요소에 대해 복습하는 느낌이었지만
뒤의 로드맵 파트로 갈수록 점점 실제 직장인 투자자로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떤 상황을 현실적으로 마주치게 될지 그릴수 있어서
이것이 “실전”이구나 싶게 했습니다.
특히나 순자산 30억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전세 보증금 40억으로 말씀 주셨을때,
전에도 계산한적있었지만 강의 듣고 임장다니면서 잊고 있었던
개인적인 목표 금액을 다시한번 상기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표 순자산을 기억하며 40시간 이상 투자시간 확보를 3년만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자산을 보유할 때 실제 벌어지는 일이었습니다.
보유하면서 목표하는 수익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예시 그래프들을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니…
과연 저는 기다리는 투자자가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자산을 지킬수 있게 독감임투가 탁월해질때까지 의식적 연습을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싶은 마스터님의 뼈때리는 말씀은
“당장의 집 1채가 아니라 큰 자산가에 걸맞는 행동을 배우는 시기다!”
"지금부터는 운동화 끈 질끈 묶고 다녀야 하는시기다!"
마스터님!
오늘 원씽인 분임 루트랑 사전 임보 작성하고 내일 운동화끈 질끈 매고 분임 다녀오겠습니다.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한 투자 로드맵을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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