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4기 4활걸고, 1등 찾아 부자되조 채소비] 3주차 강의후기 - 시세트레킹은 필수^^!

  • 23.11.29




안녕하세요

지기 41조 채소비입니다.


벌써 지기도 3주차가 끝나고 4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9부 능선을 넘어서 인지, 튜터님/선배님들 말씀대로 약간 텐션은 떨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함께하는 힘의 위대함을 믿으며, 조원들과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임보 여신인 '망구님'께서 D와 E지역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중소도시 투자에 있어 리스크가 높을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현재 다른 임장지이나 중소도시를 임장하고 있기에 많은 망구님께서

말씀주셨던 부분들이 적용가능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D/E지역에 대해

생활권 분석부터 시세 분석까지, 가보지 않았으나 눈앞에 생생히

그려진 느낌이었고, 무엇보다도 절대적 저평가가 되어 있는 곳이라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다음 임장지로 ?)


인구가 50만 가까이나 되는 곳임에도 그보다 덜한

원주/춘천보다 대장아파트의 가격이 비슷하여, 정말 절대적으로 싸다고 느껴졌으며,

가격이 전제척으로 눌려 있어, 좋은 단지를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깨달은 것]

1. 국가기반 산업단지로 조성된 단지의 겨우, 일자리(공장/공단)랑

딱 붙어 있는 곳을 오히려 좋아하지 않음. (환경 이슈)

- 너무 멀지 않으면서, 출퇴근으로 차로 20~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생활권을 선호


2. 빈땅이 많은 중소도시는 '공급량'을 예의 주시해야 함.


3.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방의 경우, 생활권 내 단지선호도를 명확하게 알아야 함.

- 인구보다 중소도시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선호하는 단지를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함 (선호도 중요 또중요!)


4. 지역간 이동인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각 지역 내 자체 공급량이 전세가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침


5. 학원가가와 공부 잘하는 곳은 일치 하지 않음.


6. 지역 내 외곽 입주라고 하더라도 압도적인 수치의 물건은 전세가의 영향을 주며, Risk는 반드시 대응해야 함.


7. 입주물량이 많아 Risk가 있는 지역에서 그냥 막연히 피하기 보다는,

의사결정을 통해 어떻게 행동할지 정하고 행동에 정할 것


8. 리스크 vs 기대수익의 연관성!

- 리스크가 크면 기대수익도 클수 밖에 없음/

- 리스크가 큰 시장은 좋은 물건(기대수익이 큰 물건) 우선으로 볼것


[벤치마킹]

1. 입지분석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채우기 보다는, 투자에 꼭 필요한 핵심 사항들만 정리 할 것

- 직장/인구/학군/환경 1page씩 summary 정리


2. 중소도시에서 학군 분석시, 아실의 학업성취도와 실제 선호 중학교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볼 것

- 학교 알리미에서 '학업 성취사항 확인'

- 학군지 내 졸업생수 확인


3. 입주캘린더 작성할것

- 임보 공급파트에서 입주 캘린더를 작성하고, 캘린더내에 단지이름 기재 / Risk위험 기간을 표기해 놓을 것

- 부동산 114를 통해 앞으로 분양 예정 물건 파악


4. 시세트레킹은 필수!

- 앞마당을 만들고, 대표생활권/대장단지들을 10~15개 선정하여 투자 기회를 계속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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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알찬 강의였습니다. 앞마당이 10개인 저에게

시세트레킹은 그냥 과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투자의 기회를 살려줄수 있는 정말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예정입니다.^^ (망고님께서 알려주신 항목도 추가!)


얼굴도 예쁘시고, 강의 및 전달력도 훌륭하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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