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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및 도서소개
책읽은 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저자관련 아는 내용이 없었다.'현금흐름의 재왕' 이라고 불리는 저자는 자동소득을 올리고 있었으며 그형태는 다양했다.
현재 내처지는 절실하고 집착스럽기까지 하다 과거의 무분별한 소비습관, 플랜없이 살아온 인생여정 그런것들이 복합
체로 벌써 45세에 한달 생활할 정도의 비상금도 없이 허덕이고 하루하루 억지로 회사를 나가야되는 처지가 개탄스럽 고 심지어 그마져도 얼마 다니지 못할 상황이 처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돈버는 독서모임에서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줄거리는 다른 재테크 서적이나 자기계발서에서 볼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은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패시브 프러너란 일하지 않고 돈과 시간이 풍요로운 사람을 칭하는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돈이 돈을 만들어 낸다. 자고 있을때도 자본이 형성된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지 않던가?
본격적으로 이책에서 말하는 바를 요약해 보겠다.
1단계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할까 부자란 의미는 무엇일까?
부자란 하고싶지 않은일을 억지로 하지 않는 가치에서 비롯된다고 보여진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살 수 있는 삶
더이상 누군가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삶. 그런게 부자가 아닐까?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라는 말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부월차산의 책에 자세히 나와있다.
다만 여기서 시간과 돈을 이혼시켜라라는 개념은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시간을 통해 해소하려고 하지 말라는 사항인데 자동으로 수익원을 만들라는 얘기지만 이책은 구체적으로 방안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2단계,
스스로 직장해고 하기
나도 잠시 이부분을 읽으면서 생각해보았다. 얼마나 짜릿할까?
나 또한 처음 직장을 그만둔적이 있었다. 그땐 퇴직의 기쁨으로 우리 사무실 전직원 아이스크림을 돌리고 퇴직했다. 그때는 젊었으니까 그뒤로 난 그직장에 다시 입사하게 된다.
관리자를 시켜준다는 달콤한 유혹에…
여기서는 에어비앤비 운영에 대한 수익금을 얘기하고 있고, 이역시 종자돈이 있어야 됨을 의미하며 현재는 우리나라는
에어비앤비가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해 영업신고증 외국인 숙박업소등을 등록해야 하는환경으로 바뀌고 30년 이상된 장소는 등록이 불가능해 사실상 예전보다 운영이 쉽지 않아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아무튼 이런 점차 직장을 다니면서 부수입원을 점차 규모를 늘려야 한다는건 다른책에서도 많이 보던 익숙한 내용이다.
다만 어떤 책은 당장 직장을 그만두어라 보다 더현실적이게 지출을 줄이고 소득원을 유지해야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준비한 종자돈을 활용하라고 하는데 현재 종자돈 하나 없는 난 사실 막연한 성공에 목이 마르고 성공에 대한 집착
이 크다. 그리고 반드시 난 성공을 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한데 정작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몸서리가 처진다.
나는 늘 종종거리면서 살아왔다. 어려서 부터 무언가 제대로 된 성공의 맛을 못본탓일까 분주했지만 뒷심은 약해서 결실이 없는 그래서 늘 시도는 많이 하지만 이루어 내지 못한. 그렇지만 하고 싶은게 많은 아이
나를 통제하는게 역시나 이책에서도 중요한 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주의가 분산되는 것을 막으라고 하는데 나또한 산만함을 느낀다. 책을 봐도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공부를 할때도 마찬가지다. 잡생각이 많이 하는 스타일이며 벌어지지 않은일을 걱정하는데 시간을 할애한다.
“100만 달러 모을 때까지 한가하게TV를 보거나 소셜미디어에서 노닥거릴 자격이 없다고 ” 다짐한것처럼 최근에 개인적으로 겪은 안좋은일로 스스로 동굴에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급격하게 인간관계가 좁아진 나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내삶에 집중해 보려고한다.
지금 나에게 종차돈이나 어떤 자산이 없다. 가족들이 머무는 대출낀 아파트, 전세로 묶여있는 오피스텔, 그리고 내 개인 부채가 어마무시하다. 따로 도박을 하거나 명품을 구매하거나 해외여행을 다닌것도 아니다. 그냥 노후된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육아휴직 1년내면서 쓸 돈을 넉넉하게 대출을 받아 썼을 뿐이다.
덕분에 바쁘게 살아오면서 잘 돌보지 못한 아이들과 제주도 한달살기라는 추억을 남기겼다는 위안을 삼고 있다.
매달 쓰는 지출을 통제 못하여 저빚은 더욱더 늘어나 지금도 갚느냐 허덕이는데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빠른시일내에 청산
할 계획이다. 이런 와중에도 난 성공할거라고 믿는내가 남들은 우스울지 모르나 반드시 난 성공한다.
마인드 셋. 성공에 대한 확언 그런것들이 정말 가능한건지 내가 증명해 보이고 싶다.
제3단계,
전문성 모방하기 - 이부분은 정말 적용하고 싶고 실천하고 싶은 내용이다.
어떤 꿈에 다다를땐 1만 시간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한다. 나는 너나위님처럼 보험사에 근무하고 있다.
사실 지금이야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만, 사실 10시 11시근무에 주말도 출근했던 시절은 그냥 내일 과로사를 하지 않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다. 그리고 그 근면함이 덕목인지 알았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된 시간엔 나는 무얼했을까? 정말 전문가일까? 내업에 자신이 있는가 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정답은 “NO” 내가 하지 않는 일은 금새 잊혀졌고 돌아서면 지침을 잊기 일 쑤 였다.
관리자가 되자 유능한 직원을 만나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 내주위 관리자들은 거의 그랬다.
그리고 팀실적이 안좋으면 몇몇의 직원을 탓하면 된다 그뿐이였다.
그 실적은 온당한가 그렇지도 않았다. 정직함이 우스워지는 일도 종종 있었다. 부풀리기나 만들어내는게 만연했다.
나는 또 그런건 재주가 없었다. 그렇다면 정당하면서 나만의 킥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기간별로 변화되는 가 이드 지침 모든걸 총망라하는 자료를 모아서 나도 공부하고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럼 자연스레 그와중에 내가 누군가에게 알려줘야되고 정리하다보면 나도 전문가가 될터이니까
그리고 지금도 선배에게 어려워 묻지 못하는 혹은 선배가 역량이 되지 않아서 묻고 싶지조차 않은 그리고 너무 실무를 떠 났다가 다시 적응해야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제4단계,
사람들은 나의 성공 집착에 욕심이 과하다 그정도면 잘사는 편이다라고 한다. 시중에 돈이 하나도 없는데 내일을 걱정해야함에도 지금의 직장에 있음에 감사하고 아이들 둘이 어느정도 컷으며 남편도 직장이 있음에 감사해야할까?
그러다 내가 어느순간 회사를 못다니는 상황이되기라도 한다면 신랑이 실직을 한다면 이책은 이렇게 말한다. 산소를 갈구하듯 성공을 갈구하라고 욕망은 과유불급이 아나라 다다익선이라고 나는 꼭 성공할것이다.
3. 나에게 유용했던 점
현재 절실했고 무언가 잡고 싶고 주변환경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신청 했습니다.
이책에서 사실 구체적인 행동플랜같은게 다소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용했던 점은 성공하기 전까지 자기 통제에 관련된 언급들을 해준것이 나에게 당장 실천해야 되는 사항으로 받아들여진 부분이다.
4. 이책에서 얻은 점과 알게되고 느낀점
위에 내용과 다르지 않고 줄거리에도 충분히 느낀점을 언급했지만 사실 책읽으면서 내용과 상관없이 자기 반성을 했다. 왜 이런 서적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구체화 하지 않으면 진짜 뜬구름 잡는 일인데 몇년간 비슷한 영상 책을 보면서 허황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기 통제가 가장 중요하고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렇게 성공하기 까지 수없이 시도해본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제적 자유를 넣기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시도해봐서 결국 파이프 라인이 여러개라 한쪽이 잘못되어도 타격감 없는 그런것을 빠르게 구축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으며 지수의 힘에 관련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마련됐다.
5.책읽고 논의하고 싶은 부분은
P.199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사실 나는 자본금이 무일푼이다. 그래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항목에 관심이 많다 물론 지출을 관리해서 종자돈은 만드는 과정을 실행할 것이다. 그외 과연 그것만이 자본을 증식할수 있는 길인가 인것이다. 창조형 패시브프러나든 통제자형이든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그런 구체화부분에 대한걸 논의해보고 싶다.단돈 몇십이라도 노동외에 얻는 수입이 있다면 그얼마나 짜릿할까? 근데 이책 단점 건의사항이 있다. 너무 잘 찢어진다. 출판사 여러분 체크해주세요
6.추천책
역행자도 좋고 부의 추월차선도 좋고 아주작은습관의 법칙도 좋고 전 시야가 이정도네요 여러분이 추천해주시면 또 읽어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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