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번쯤은 0혼 담아 꿈을 2뤄보조 순호] 왜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을까? 1주차 강의 후기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순호 입니다 :-)

1년 마다 찾아 듣는 열기인데요, 너바나님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 마다 1년 전의 나와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는 듯 합니다. 

20년차 투자자인 너바나님이 늘 강조하신 not A but B를

나는 과연 얼마나 삶과 투자에 적용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강의를 잘 찾아들고 임장다니고 임보를 쓰고 하는데도 

그간 살아왔던 삶의 행동양식이 뇌속에 뿌리 깊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손바닥 뒤집듯 쉽게 투자자로 변모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해서 머리속으로 들어왔던 부분은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라 보유를 잘 해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씨앗을 뿌리면 씨앗이 자라나고 열매를 맺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꽃을 뽑아버리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듯 합니다. 

보유하기위해서는 나의 물건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알고 확신을 가져야 하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려움과 힘듦을 겪게되면 그 확신이 흔들리는 시기가 오게 되는데요.

그때 필요한 요소는 멘토의 존재인 듯합니다.

너바나님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 투자를 잘 해나가기 위해서는 독,강,인,투,인이 필요한데

‘인’에 해당하는 인맥이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입니다. 

이미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멘토가 있다면 

힘든 시기에 건내는 조언 하나가 정말 큰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듯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은 어떻게 만족감을 얻으셨을까 했는데,

각 경제적 단계를 레벨로 나누셔서 그 레벨을 달성하면 만족감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저도 따라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이 얻지 못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목표(꿈, 비전)이 뚜렷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성과 (성공)을 얻는 것은 굉장히 소수의 사람만이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만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너바나님은 열기반의 1주차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하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저도 매년 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작성했던 비전보드와는 내용이 달라졌지만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변함은 없습니다. 

지금은 왜 그럼 부자가 되어야할까 를 계속 찾아나가는 단계인 것 같아요. 

이번 비전보드 과제를 하면서 더 깊게 목표를 탐구해봐야겠습니다.

늘 깨우침을 주시는 너바나님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강의에서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