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옹뜌와[관계력-김단]

  • 23.11.29

1.나를 만드는 최초의 관계

p.17 한 사람의 삶의 질을 예측함에 있어 성격만큼 좋은 지표는 없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혼란 할 수록 좋은 성격이 가진 가치는 더 커진다.

→좋은 성격이 가진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p.27~33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결핍과 그것의 생성 원인을 먼저 자각해야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안정이라는 비옥한 토양으로 발을 디딜 수 있고 이를 아름답게 승화할 수 있다. 자신안에 도사리는 결핍을 원료 삼아 가치 있는 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도 있다.

→누구나 결핍은 있고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p35.어떤 시간과 고초를 겪었든 연꽃은 결국 꿋꿋하게 피어난다. 피어나겠다는 의지는 진흙조차도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아버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이다. 악조건도 자양분으로 삼아야한다.


p.37 결핍이 많은 자는 마음이 항상 배고픈 상태다. 그래서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하고 집착적으로 어떤 것을 채워넣으려한다. 집념이 생기고 신념이 생긴다.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공격성은 투혼이 되어 용광로속 그릇처럼 자신을 무한히 제련시킨다.

→결핍이 있는 사람들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지만 브레이크가 없는 것.


p.47 그는 이를 냉철함으로 승화시켜 세상과 시장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객관적 잣대를 마련하고 투자공부에 지독하게 매달렸다. 쉽지 않겠지만 오롯이 현재를 살며 현재에 대한 노력으로 미래를 밝게 가꿔나가야한다.

→내가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내는 연꽃같은 태도를 지니자. 부단히 투자공부를 해가자.


2.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


p.56 차분함은 거세게 휘몰아치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인함이자 내면의 견고함의 상징이다. 그리고 평상시에 차가워야만 내면의 에너지를 비축해 정말 필요할 때 활화산 처럼 뜨거워져 상대방의시선을 끌 수 있다. 차가움은 끄거움의 지렛대다. 우리는 세상과 타인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차분함을 내재화하고 논리와 이성이라는 방패를 걸쳐야한다.

→논리와 이성을 키워 차분함을 장착하는 태도는 투자를 해나감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p.60 타인이 내게 행한 한가지의 잘못 보다 아홉가지의 친절과 웃음에 감사해하며 살아간ㄴ 태도만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 편안함이 내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할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나와 타인까지도 편안하게 할 여유!


p.66 과연 나 자신은 스스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가. 그래야만 타인의 심판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되고자 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타인의 긍적적인 평가를 구걸하지 않는 자세는 관계의 협상력을 다지기 위한 초석이다. 결국 나만이 나의 유일한 동반자이며 결코 배신하지 않는 친구임을 명심하자.

→나는 나를 이성적으로 바라보다 못해 가혹하게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3.인간을 보는 창

p.92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취미활동은 운동이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신념중 하나는 바로 나의 노력이 가치있다는 믿음이다.

→나의 노력이 가치있다는 믿음..이것은 나에게 너무 중요한듯하다. 끊임없이 내 노력이 가치가 있는지 체크하는 듯하다.


p.93 그렇기에 잠시 자신의 입장을 내려놓고 타인들이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해보자. 그리고 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이해해지고 공감해주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그러면 당신의 삶에 존재하는 갈등의 절반은 저절로 해소될 것이다.

→중요한 문장이다. 갈등에 처했을 때 다른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먼저 인정하는 태도.


p. 102 그러니 우리가 비교해야 하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과거의 자기자신이다. 그리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야한다.

→비교는 아파트와 과거의 자기자신!


4.관계력 강화

p. 112 자신의 욕망을 내려 놓으면 타인이 추구하는 우월성의 정체가 눈에 보인다. 그러면 간편히 그가 원하는 말 몇마디 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고, 관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타인은 결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무수한 오해와 편견속에서 나를 바라볼 것이다. 결국 스스로를 온전히 바라보고 충분히 위로할 수 있는 주체는 자기자신 뿐이다.

→온전히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것은 나자신이다.


p.115 이렇듯 관계력을 비약적으로 올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되 상대방에게 그 무엇도 기대 하지 않는 것이다.

→온전히 일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


p.139 자신이 원하는 바와 상대가 원하는 바가 겹치는 지점에 대한 명확인 인식이 필요하다,

→협상의 기술이 나와있다.


6.유혹자의 삶

p.176 협상에 관한 책에서는 타인에게 먼저 들어줄 수 있을 법한 작은 호의를 구하라는 구절이 꼭 등장한다.

→협상의 기술!!


7.두려움없이 제안하기

p.195 수많은 제안 경험을 통해 적시에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제안하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킨다. 그들이 하는 제안 역시 더없이 정교해지고 동시에 과감해진다.

→협상의 기술이 잘 나와있는 책이다.


p.207 상대의 표정이 풀어지고 자신에 대한 경계가 풀어질때 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자연스럽고 능청스럽게 본론을 이야기 했다. 주의해야할 점은 우호적ㅇ니 분위기가 형성되기 전까지 까다로운 제안을 절제하는 것이다.

→앞뒤 자르고 본론부터 얘기하는 나자신 반성해..


p.207 제안에 앞서 우리가 먼저 키워야 하는 것은 상대가 어느 정도 선까지 제안을 받아들일지를 파악하는 안목이다.

→이런 안목은 깎기에서도 넘나 중요..


8.관계의 독

p.218 결국 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데 달려있다.

→노력의 힘을 믿는 것은 중요하다.


p.238~239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타인의 무능을 비난한다면, 대다수의 사람은 그를 표적으로 삼고 그의 허구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대에게 인정을 갈구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열쇠를 타인에게 건네는 것과 같다. 그러니 이제는 내 일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완결하는 것에서 재미를 찾아야한다.

→중요한 것은 내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


p.246 베푸는 마음은 금리가 높다. 나약하더라도 강인해지기 위해 노력하며, 다른 나약한 누군가를 포용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나약하더라도 강인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


Keyword! 발전

어딘가에서 추천도서로 봤던 책이다. 관계력?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읽어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인간은 누구나 결핍과 자아로 똘똘 뭉쳐있기에 결핍을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지? 인생의 과업을 어떻게 달성하면 좋을지 잘 적혀있었던 책이다. 타인을 배려하며 아끼지만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 타인에게 관계의 키를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유약해보이지만 강한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 이책에 모두 담겨있다.

One message: 관계력

One Action: 관계갸 아니라 과업에 집중한다.

연관 도서: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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