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1기 6지에 모든 아파트 6성하조 태싸] 조장 해? 말어? 그냥 조원할까?...

  • 23.11.29



안녕하세요 내마중1기 66조 조장을 하고 있는 태싸입니다.


조장해? 말어?

그냥 조원으로 하지뭐..


모든 분들이 구글폼을 받으시고

제출 하시기 전에

드는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그렇구요.

저도 월부생활을 1년가량 하면서

매번 조원으로만

활동하고,


나는 스케쥴 근무니까

일정을 맞추기가 힘드니까

거기에 내가 에너지를

쏟을 빠에

그냥 조원해서 얻을 것만 얻지 뭐.


이런 생각들로 매번 지원도 못하고

그렇게 쭈욱 생활을 해왔는데요.


그렇게 하다가.

1년이 접어드는 시점이 되니

투자공부가 어느 순간

루즈해지고,

발전도 없다는 느낌이

머릿속에 온통 가득차 있을때쯤..


저의 열기 조장이자 실준반 조장님인

'찡아찡'님께서

"태싸님 한번 해보세요.

정말 얻는 것도 많고

충분히 잘하실거예요."


중급반 조장이셨던

'챠차'님께서도

"꼭 지원 해보세요.

진짜 얻는 게 많아요."


이렇게 응원을 받고

내마중 1기 조장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원한다고 다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렇지만 스스로 월부 카페 내에서

목실감과 필사 임보제출은

꾸준히 했다고 자부했기에

될거라는(근자감)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고

66조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확실한건

이때부터 조장으로서의

생각과 행동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정말 환경에

나를 어떻게 밀어 넣느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내마중 66조~75조 조장님들과

리스보아반장님

끼꼬CM님

젊은우리 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

만나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많았던 저는..


사실 그분들이

얼마나 뛰어날까

다 똑같은 사람인데


투자좀 했다고

돈좀 번사람 아냐?

생각을 했던 저는


조장님들과 튜터님

반장님을 만나면서

모든 선입견을 깨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투자의 진심인 분들과

열정적인분들이셨고,


모든 것들에 적극적이고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 모여있었다

하면 맞을 것 같네요.


좋은 기운을 받으면서 OT도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66조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러닝메이트가 되세요."


조장이라고 하면

많은 걸 알아야만 할 것 같고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실력

많은 것들을 갖춰야 될 거라는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의 선입견을 깨뜨리는 말.

끼꼬님께서

"같이 뛰어주시면 됩니다."


아 !

조장이라는 것이

같이 뛰어 주는 역할이고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게

조장으로서 해야될 역할이구나.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순간이였네요.


그래서 내마중 66조 조원분들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지치지 않게 같이

뛰어 줄려고 하네요.


조원분들이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게 도와드리고

목표를 완수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


혹시라도

조장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같이 뛰어주시기만 하면 된다고..."




"한걸음 먼저"


조장을 통해서

제가 얻은 부분 중 하난데요.


조원분들에게

한개라도

더 말씀드리고,

도움을 드리려면


조원분들보다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걸음씩만 먼저

나가자.


이 생각들이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정작 저에게 큰 발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그래서

튜터님들이나

월부에서 많은 분들이

기버의 삶을 사시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


나에게도 큰 발전이 있다는 것을.


혹시라도 조장을 하게되면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뺏기지 않을까?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얻는 것 > 잃는 것

충분히 얻는 게 확실히 많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번 열반기초반, 서울기초반이 열리고

설문지를 제출하실텐데요.


처음이 힘들지,

두번은 쉽다고 합니다.


저는 내집마련중급반 조장을 계기로

이번 서울 기초반도 조장을 지원했네요.


조장이 될진 모르겠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용기 내셔서

조장으로

조원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레몬밤0user-level-chip
23. 12. 01. 13:56

아~ 조장님께서 이런생각을 가지시고 임하셨구나 진짜 주시는 것만 많아서 늘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모임만 앞두고 있네요 전 조장님이 조장을 여러번 하신줄 알았습니다 아시는 것도 많고 조원들 질문에 항상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같이 뛰어주셨네요! 나중에 성공하셔서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옆에서 방송하실 태싸님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