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여행자321입니다.
이번 지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순간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소도시 강의들을 듣다보면 '아니 이 가격에 이 전세가라고!!!'하면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그 동안 전세가가 너무 무너진 광역시만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던 저는, 진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과
진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지역을 보면서 더 와닿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도 망구님의 강의를 듣다 보니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지역들이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이 지역의 입지를 확실하게 뽀개주는 강의를 잘 듣고 소화시켜서
앞마당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면서 실제 투자로 연결시켜보고 싶습니다.
1.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이 정도 가격, 이 생활권의 좋아하는 신축, 준신축은 이 정도 가격
망구님이 가격을 카테고리화 시켜서 외우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의도적으로라도 계속 머릿속에 입력시키려고 해보니까 잘 모르는 지역이라도 대략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요약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2.각 지역의 특징, 지역민의 선호도를 이해하자.
각 지역마다 외지인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D,E 지역도 마찬가지로 '이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형성된 선호도가 반영된 것인데 그런 것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지역들은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지방 중소도시, 수요가 적은 곳일수록 선호도가 더더더 중요하다
인구가 줄고있는 지방중소도시의 집값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럴수록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좁은 범위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골라내야 하고, 잘 골라낸다면 수익도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4.시세트래킹!!!
강의 들으면서 임보를 쓰다보면 자꾸 시세트래킹을 미루게 되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망구님 강의를 듣고 시세트래킹 빼놓지 않고 꼭꼭 하겠습니다!!!
이번 망구님의 강의를 듣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중소도시들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었고
알게되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알기 전에는 오해이고, 이해를 하게되면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깨달음을 주신 망구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예전 너바나님이 열기에서 말씀해주신 '투자는 농부의 자세로 씨를 뿌리는 행위'라는 것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늘 새롭고 신나는 일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음 한 주를 보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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