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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불과 두달전에 임보코칭을 받았던 마구님의 강의라 더 집중하고 봤던 강의였습니다.
망구님과 함께한 두 번 째 임보코칭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번 임보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어렵긴 합니다.^^)
그 때 감동 그대로 이번강의 역시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번 지기가 좋은 점은 지방임장을 하면서도 어색했던 지역에 대한 편견을 깨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지난 게리롱님의 C지역도 그랬지만, 이번 D와 E지역, 특히 D지역은 저에게는 머나먼 지역이었습니다.
(저도 과** 생각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먹어야 겠네요 ㅎㅎ)
그런 D와 E지역을 사람들이 왜 이 지역을 좋아하느니 이유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어, 분임, 단임, 전임, 매임까지를 충분히 레버리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이 어떤식으로 발달해서 사람들은 이 지역을 원래부터 좋아한다. 아파트 가격에도 반영되어 있다"
이런 부분은 현장에 가지 않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귀한 내용인데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더ㅏ.
물론 그러다고 현장을 가지 않겠다는 것이아니라, 가서 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느끼는 걸은만큼 보인다. ㅎㅎ
망구님은 이번 강의에서 임보여신답게 입지 분석에 있어 디테일하게 보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임보코칭 받을 대에도 시간 제약상 다 물어 볼수 없었던 부분이었느 ㄴ데요
특히, 인구 부분에 있어
"조사된 것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보는 걸 반영해야 한다"
라는 말씀은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선호도에 있어서 전교생 수 본다는 것도
디테일한 부분이었습니다.
가격대 외우는 것 또한 저도 이렇게 저렇게 나누어서 외워보고 있지만, 잘 안되었는 데
망구님께서 강의하시는 기준으로 따라해 보니 심플하게 특징 지어지고 가격대도 잘 외워 지는 것 같았습니다.
" 리스크가 큰 곳은 더 큰 기대슈익을 기대할 곳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 공급이 많은 D지역을 설명하시면서 어떤마음으로 투자해야 하는 지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전 이번 강의에서 이 새악이 가장 크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런 지역은 이런 단지를 투나해야 하는 구나. 투자 기준이라는 게 이렇게 잡혀가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 수익에 따라 감당하는 리스크가 내가 다음 투자를 이어 나갈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서는 어떻게 투자자로 살아 오셨는 지 말씀해 주셨는 데요
"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알아채고 가진것에 감사하기"
월며든지 1년 쯤 되니 사실 채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끔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주변동료들도 가끔 그런 모습을 보이고요
그 때 저 마인드를 떠 올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휴식도 취해야 겠습니다.
(망구님 표현을 빌리자면 오늘 하루 나한테 졌다. ^^)
잠시 휴식 후 돌아오는 게 중요하지, 버티다 지쳐버려 영영 떠나는 건 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 잘 가지고 가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역시 한 걸음 성장한 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망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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