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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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16기 스타워즈] 조장모임 후기 ~~ 변화를 통한 운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스타워즈입니다.

 

월부에서 생활한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서울투자 기초반은 두번 연속 듣기는 했지만, 
조모임없는 자실로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사이 현실에 안주해 버린 저를 발견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올해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목표. 조장을 해 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수강신청과 동시에 바로 조장을 지원하였는 데, 운 좋게 조장이 되었네요. 
역시, 변화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운이 오나 봅니다. ^^;

 

오늘 첫 OT가 있었는데요. 정말이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베풀어 주는 월부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조장이라 두려움도 많고, 떨리고 하였는데 자세한 가이드로 어렵지 않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1부는 피치님께서 조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 전체적인 일정등에 대한 
가이드가 있었는 데요
그 중에서도 러닝메이트라는 말이 정말 좋은 단어구나 라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막중한 책임감이 좀 느껴졌던 것도 사실인데. 
뭔가 약간은 홀가분해 진 것 같고, '동료와 함께하는 조장'으로 친근하게 조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부는 조장 심화학습 과정인 제버리지의 시간이었네요 ㅋㅋ
튜터님은 처음 뵈었는 데, 엄청 유쾌하신 분 같았습니다. 
근데 그 유쾌함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 아낌 없는 나눔. 
저도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일 최근에 읽었는 데, 그 책에 나눔의 효과를 
뒷 받침 할 여러명의 증인?이 나옵니다.  다음번 개정판에 튜터님께서 나올 실 수 있도록
튜터님 사례도 좀 알려 줘야 겠습니다. ㅋㅋ

OFF Line, 매일 공지, 역지사지. (혹시 안들으신 분들이 있을 까봐. '오매역' 입니다. ㅋ)
이 세가지 꼭 실천하고 말씀 해 주신 것처럼 행복하고 즐기는 리더형 조장이 되어 보겠습니다.

 

정말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조장모임이었는 데.
초보 조장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안내해 주셔서, 그리고 선배 조샹님들과의 
노하우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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