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스타워즈입니다.
월부에서 생활한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서울투자 기초반은 두번 연속 듣기는 했지만,
조모임없는 자실로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사이 현실에 안주해 버린 저를 발견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올해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목표. 조장을 해 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수강신청과 동시에 바로 조장을 지원하였는 데, 운 좋게 조장이 되었네요.
역시, 변화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운이 오나 봅니다. ^^;
오늘 첫 OT가 있었는데요. 정말이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베풀어 주는 월부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조장이라 두려움도 많고, 떨리고 하였는데 자세한 가이드로 어렵지 않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1부는 피치님께서 조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 전체적인 일정등에 대한
가이드가 있었는 데요
그 중에서도 러닝메이트라는 말이 정말 좋은 단어구나 라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막중한 책임감이 좀 느껴졌던 것도 사실인데.
뭔가 약간은 홀가분해 진 것 같고, '동료와 함께하는 조장'으로 친근하게 조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부는 조장 심화학습 과정인 제버리지의 시간이었네요 ㅋㅋ
튜터님은 처음 뵈었는 데, 엄청 유쾌하신 분 같았습니다.
근데 그 유쾌함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 아낌 없는 나눔.
저도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일 최근에 읽었는 데, 그 책에 나눔의 효과를
뒷 받침 할 여러명의 증인?이 나옵니다. 다음번 개정판에 튜터님께서 나올 실 수 있도록
튜터님 사례도 좀 알려 줘야 겠습니다. ㅋㅋ
OFF Line, 매일 공지, 역지사지. (혹시 안들으신 분들이 있을 까봐. '오매역' 입니다. ㅋ)
이 세가지 꼭 실천하고 말씀 해 주신 것처럼 행복하고 즐기는 리더형 조장이 되어 보겠습니다.
정말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조장모임이었는 데.
초보 조장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안내해 주셔서, 그리고 선배 조샹님들과의
노하우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는 사랑~~
댓글 0
이루리박 : 스타워즈 조장님 이번 한달도 화이팅입니다 :)
강동산 : 스타워즈 조장님~ 한 달 잘 부탁드립니다~
모국어 : 스타워즈 조장님 함께 한 달 알차게 보내봐요 화이팅입니다
아델맘1 : 엇 스타워즈님 첫조장님이라니 워낙 능숙하셔서 여러번 해보신줄알았어영 화이팅임당 스타조장님!!뽜도
꿈의 배낭여행가 : 스타워즈님 조장되신것 너무 축하드려요!! 서투기 강의 ONLY로 듣다가 외로워서 스타워즈님 찾아봤는데!! 좋은소식이 있네요 :) 이번 서투기 마지막 주차 남았지만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