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과 함께한 두번째 투자코칭~



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스타워즈 입니다.

오늘 마스터 멘토님에게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지난 24년 3월 마스터 멘토님에게 투자 코칭을 받고 두번 째 받는 것이었는 데요.

저는 왜 받았고 어떤 점을 알게 되었을 까요?

후기를 간략하게 나마 공유 드립니다.

다시 한번 거인의 어깨 - 혼란스러운 시장, 저는 어떻게?

지난 해 처음 투자 코칭을 받으며, 제가 어느 시장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 지에 대해 배웠었습니다.

그 뒤 코칭을 받은 대로 24년 서울시장을 집중적으로 돌며

부족하지만 앞마당을 쌓아갔는 데요.

모두 아시겠지만, 24년 서울 시장은 참 드라마틱? 했습니다.

3 ~ 6월은 예약만 하면 매물 볼 수 있었는 데,

7 ~ 9월은 매물 보러 가는 도중 계약 되었다는 말을 듣고

발검음을 돌려야 하기도 했습니다.

" 아 ~~ 투자금도 부족한 데 이렇게 기회를 놓치는 것인가? "

라는 생각이 들때 쯤,

정부의 도움?으로 또 급격히 시장이 냉랭해 졌습니다.

"다시 기회가 오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며 앞마당을 전수 조사하기 시작했는 데

웬걸~ 결정을 못하였습니다.

실력이 없는 지라

"이걸 해도 되나? " 최선인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던 거죠.

그래서 결심을 합니다.

" 투자 코칭을 받자~"

진료는 의사에게, 투자코칭은 멘토님에게

오전 10시 첫 순위로 OFF 라인 코칭을 받았습니다.

늘 그렇듯 준비 과정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준 월부 감사합니다.

마스터 멘토님과 코칭을 받으면서 뭔가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깨달음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코칭을 받으며 크게 저의 성향, 방향, 행동에 대해 정리가 되었습니다.

1. 나의 성향과 투자에 필요한 자질

마스터 멘토님이 코칭 중

" 제 뇌를 열어 드리 고 싶다"

라는 표현을 쓰셨는 데요 ㅎㅎ

멘토님은 저희 투자성향을 제일 먼저 짚어 주셨습니다.

"스타워즈님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에요.

(월부중 TOP1 일 것 같다고 ㅋㅋ)

스타워즈님 상황에서는 조금더 용기를 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마스터 멘토님-

저는 지금까지 래버리지와 리스크, 그 에 따라 필요로 한 용기의 개념을 좀 잘 못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력과 투자금도 문제이지만, 정말 제가 투자자로써 어떤 벽에 가로막혀 있고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써의 자질이라고 표현해야 할 까요? ㅎ

월부에 입문하며 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서

"용기낼 필요가 있을 때 용기를 내야 한다"

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래버리지란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도 배운 것 같습니다.

2. 투자의 방향

저는 운? 좋게 자가가 있고, 월부 1년차에 투자한 지방 1호기가 있습니다.

지방 1호기를 하며 잃지 않는 투자 경험(인테리어와 잔금까지 치뤄봄 ㅋ)을 쌓고자 한 투자였는데요.

서울/수도권 투자를 결심하고 이 지방 1호기가 내내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네 ...취득세로 인한 투자금 부족 때문에요.~~

나는 경험을 쌓았다고 내심 위로했지만, 사실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멘토님에게 코칭을 받으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용기와 실행.

솔직히 해본적이 없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데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른 맞아?'

이 것 또한 대응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알려 주신 대로 실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호기는. 내가 결정한 일이고 대응하면 되고

무엇보다 서울투자에서 좀 더 덜 실수 할 것 같아

배운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 행동 - one thing

사실 저희가 나름 투자활동?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매일 허덕이고 있는 데요 (벌써 2년을 허덕이고 있네요 ㅎ)

이 번에 멘토님에게 한 가리를 배웠습니다.

"지금 꼭 물건을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임장을하고, 임보를 쓰고 , 강의를 듣다보면 오히려 투자물건

찾는 데 시간을 덜쓰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하다보면 부족하거나 구멍나느 영역이 있을 거에요.

지금 그것 하나에 집중 해 역량을 늘리것도 좋습니다

 - 마스터 멘토님 -

저는 너바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시던 편익,

다른표현으로는 원싱을 놓치고 모든 것을 다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 또한 고지식한 제 투자성향??)

앞마당도 어느정도 쌓았고, 투자를 하고 싶다면

그것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은 데 말이죠.

투자자는 육각형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저는 지금 한 곳에 뾰족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투자를 위한 물건찾기와 매물털기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자가 가져야 할 능력 중 사실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데요.

이참에 이 역량을 키워보려 합니다. 결과는 운에 따라 오겠지요.~

글로는 다 담지 못할 많은 것을 투자코칭에서 배웠습니다.

말한것 외에도 전화임장과 매물털기, 앞으로의 방향등

답변 받는 내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고, 편하게, 그리고 시간을 넘어서 까지

열심히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신 마스터 멘토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두 번 코칭 받았다고 책까지 챙겨 주셔서,

뜻밖의 마음써주심에에 너무 감격했습니다.

다음에는 투자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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